충북농협, 창립 60주년 맞아 어린이 모내기체험 행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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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북농협은 11일 청주시 강내면 팜스테이 연꽃마을 체험농장에서 학부모, 어린이 등 3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어린이 전통 모내기 체험' 행사를 했다.
농협은 오는 8월 15일 농협 창립 60주년을 맞아 미래 주역인 어린이들에게 농업의 공익적 가치를 심어주려고 행사를 기획했다.
농협은 창립 60주년을 맞아 자체 제작한 라이브커머스를 통해 농산물 특판전, 대학생과 함께 하는 수확철 농촌일손돕기 등 다양한 행사를 준비 중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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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청주=뉴시스] 김재광 기자 = 충북농협은 11일 청주시 강내면 팜스테이 연꽃마을 체험농장에서 학부모, 어린이 등 3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어린이 전통 모내기 체험’ 행사를 했다.
농협은 오는 8월 15일 농협 창립 60주년을 맞아 미래 주역인 어린이들에게 농업의 공익적 가치를 심어주려고 행사를 기획했다.
아이들은 이날 장화를 신고 열을 맞춰 모를 심으며 즐겁게 보냈다. 체험장에서 오이, 양파, 양배추 등 농산물을 재료로 피클 담그기 체험도 했다.
농협은 창립 60주년을 맞아 자체 제작한 라이브커머스를 통해 농산물 특판전, 대학생과 함께 하는 수확철 농촌일손돕기 등 다양한 행사를 준비 중이다.
염기동 본부장은 "미래 꿈나무들에게 생명 창고의 소중함을 일깨워주려고 행사를 마련했다"며 "충북농협은 새로운 농·축산물 유통망으로 급부상한 모바일 온라인 마케팅에 힘써 '함께하는 100년 농협'을 실현하겠다"라고 말했다.
☞공감언론 뉴시스 kipoi@newsi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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