상장 첫날 급락한 엘비루셈, 15% 넘게 빠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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엘비루셈이 상장 첫날부터 하락 마감했다.
11일 엘비루셈은 시초가 대비 2800원(15.56%) 내린 1만5200원에 거래 마감됐다.
시초가는 공모가인 1만4000원보다 소폭 높은 1만8000원에 형성됐다.
장 초반 주가는 1만9300원까지 치솟았지만 공모가 대비 두 배의 시초가를 형성한 후 상한가로 직행하는 일명 '따상'엔 실패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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엘비루셈이 상장 첫날부터 하락 마감했다.
11일 엘비루셈은 시초가 대비 2800원(15.56%) 내린 1만5200원에 거래 마감됐다. 시초가는 공모가인 1만4000원보다 소폭 높은 1만8000원에 형성됐다.
장 초반 주가는 1만9300원까지 치솟았지만 공모가 대비 두 배의 시초가를 형성한 후 상한가로 직행하는 일명 '따상'엔 실패했다.
엘비루셈은 LG 자회사로 출범했던 디스플레이 구동 반도체에 대한 후공정 사업을 하는 업체로 알려져있다. 디스플레이 구동 반도체의 제조 및 판매 사업을 담당해왔지만 2015년부터 판매 사업 부문을 실리콘웍스로 이관한 후 반도체 후공정 서비스를 전문으로 다루고 있다.
지난달 26~27일 기관 투자자 대상 수요예측에서 희망공모가밴드(1만2000~1만4000원) 상단인 1만4000원으로 공모가가 결정됐고, 지난 2~3일 진행된 일반 공모청약에선 경쟁률 824.51대1을 기록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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