금산서 해외입국 유학생 1명 확진..지역 누적 48명

백운석 기자 2021. 6. 11. 15:55
자동요약 기사 제목과 주요 문장을 기반으로 자동요약한 결과입니다.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충남 금산에서 11일 오전 해외입국자 1명이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확진판정을 받았다.

금산군보건소에 따르면 20대 남성인 이 확진자(48번)는 전날 우즈베키스탄에서 인천공항을 통해 입국한 금산 소재 모대학 유학생이다.

이 확진자는 입국 전 검사에서 음성판정을 받았으나 10일 금산군보건소에서 검체검사를 받은 결과 이날 오전 확진됐으며, 입국 후 기숙사에 격리중이어서 동선은 없는 것으로 확인됐다.

금산의 코로나19 누적 확진자는 모두 48명으로 늘었다.

음성재생 설정
번역beta Translated by kaka i
글자크기 설정 파란원을 좌우로 움직이시면 글자크기가 변경 됩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 뉴스1

(금산=뉴스1) 백운석 기자 = 충남 금산에서 11일 오전 해외입국자 1명이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확진판정을 받았다.

금산군보건소에 따르면 20대 남성인 이 확진자(48번)는 전날 우즈베키스탄에서 인천공항을 통해 입국한 금산 소재 모대학 유학생이다.

이 확진자는 입국 전 검사에서 음성판정을 받았으나 10일 금산군보건소에서 검체검사를 받은 결과 이날 오전 확진됐으며, 입국 후 기숙사에 격리중이어서 동선은 없는 것으로 확인됐다.

방역당국은 이날 오후 확진자를 공주의료원에 이송 조치하고, 기숙사에 대한 방역소독을 완료했다.

금산의 코로나19 누적 확진자는 모두 48명으로 늘었다.

bws9669@news1.kr

Copyright © 뉴스1. All rights reserved. 무단 전재 및 재배포, AI학습 이용 금지.

이 기사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시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