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정하, 500억 대작 '무빙' 합류할까 "긍정 검토중"(공식입장)

김명미 2021. 6. 11. 15:5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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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예 이정하가 500억 대작 '무빙' 출연 물망에 올랐다.

배우 이정하 소속사 나무엑터스 측 관계자는 6월 11일 뉴스엔에 새 드라마 '무빙' 출연과 관련 "긍정적으로 검토 중"이라고 밝혔다.

배우 조인성 차태현 한효주 등이 출연 물망에 올랐으며, 고윤정 역시 출연을 긍정적으로 검토 중이다.

MBC '신입사관 구해령' JTBC '런 온' 등을 통해 얼굴을 알린 이정하가 '무빙'에 합류하게 될지 주목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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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엔 김명미 기자]

신예 이정하가 500억 대작 '무빙' 출연 물망에 올랐다.

배우 이정하 소속사 나무엑터스 측 관계자는 6월 11일 뉴스엔에 새 드라마 '무빙' 출연과 관련 "긍정적으로 검토 중"이라고 밝혔다.

강풀의 동명 웹툰을 원작으로 한 '무빙'은 남들이 모르는 비밀을 간직하고 있는 고등학생, 그리고 그 부모들의 이야기를 다루는 초능력 소재 드라마다. 배우 조인성 차태현 한효주 등이 출연 물망에 올랐으며, 고윤정 역시 출연을 긍정적으로 검토 중이다.

MBC '신입사관 구해령' JTBC '런 온' 등을 통해 얼굴을 알린 이정하가 '무빙'에 합류하게 될지 주목된다.

한편 '무빙'은 글로벌 OTT를 포함해 다각도 편성을 논의 중이다.(사진=나무엑터스 제공)

뉴스엔 김명미 mms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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