출판도시문화재단, 7회 파주 에디터스쿨 진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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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판도시문화재단이 주최하는 제7회 파주 에디터스쿨 1학기 강연이 오는 23~25일 진행된다.
11일 출판도시문화재단에 따르면, 현장 강연뿐만 아니라 줌(Zoom)을 통한 온라인 실시간 스트리밍으로도 진행되는 파주 에디터스쿨 1학기의 주제는 '에디터 브랜딩'이다.
파주 에디터스쿨은 국내·외 전문가의 강연과 워크숍을 통해 변화하는 출판 환경을 이해하고 앞으로의 방향을 가늠해보기 위한 자리로, 문화체육관광부와 한국출판문화산업진흥원 후원으로 진행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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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3~25일 ‘에디터 브랜딩’ 주제로
출판도시문화재단이 주최하는 제7회 파주 에디터스쿨 1학기 강연이 오는 23~25일 진행된다.
11일 출판도시문화재단에 따르면, 현장 강연뿐만 아니라 줌(Zoom)을 통한 온라인 실시간 스트리밍으로도 진행되는 파주 에디터스쿨 1학기의 주제는 ‘에디터 브랜딩’이다. 최근 책과 사회관계망서비스(SNS) 등 다양한 온·오프라인 채널에서 자기만의 색을 만들어가는 편집자들의 모습을 편집자의 자기 브랜딩이라는 하나의 흐름으로 풀어보겠다는 취지다.
편집자의 길, 색, 빛, 눈이라는 제목으로 진행되는 주제강연에서는 ‘브랜딩’이라는 키워드를 둘러싼 편집자의 고민과 기대감을 살펴본다. 이어지는 특별강연은 더 넓은 의미와 목적에서 바라보는 퍼스널 브랜딩을 다룬다. 1학기를 마무리 짓는 포럼에서는 편집자의 과거 역할을 돌아보고 현재 위치를 확인하며 미래 모습을 함께 그려보는 시간을 갖는다.
파주 에디터스쿨은 국내·외 전문가의 강연과 워크숍을 통해 변화하는 출판 환경을 이해하고 앞으로의 방향을 가늠해보기 위한 자리로, 문화체육관광부와 한국출판문화산업진흥원 후원으로 진행된다. 오는 9월에도 3일 동안 2학기 강연이 진행된다.
출판과 편집자에 관심이 있는 누구나 신청 가능하며, 자세한 프로그램은 출판도시문화재단 공식 홈페이지(www.pajubookcity.org)를 통해 확인 할 수 있다.
오남석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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