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박 2일 시즌4' 섬스테이 특집..김선호 놀라운 추리력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1박 2일' 멤버들이 설렘과 긴장 속에서 새로운 여행을 시작한다.
오는 13일(일) 저녁 6시 30분에 방송되는 KBS 2TV '1박 2일 시즌4'(이하 1박 2일)에서는 '섬스테이' 특집으로, 전남 여수의 아름다운 섬 추도에서 벌어지는 여섯 남자의 여행기가 펼쳐진다.
대한민국 대표 리얼 야생 로드 버라이어티, KBS 2TV '1박 2일 시즌4'는 오는 13일(일) 저녁 6시 30분에 방송된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1박 2일’ 멤버들이 설렘과 긴장 속에서 새로운 여행을 시작한다.
오는 13일(일) 저녁 6시 30분에 방송되는 KBS 2TV ‘1박 2일 시즌4’(이하 1박 2일)에서는 ‘섬스테이’ 특집으로, 전남 여수의 아름다운 섬 추도에서 벌어지는 여섯 남자의 여행기가 펼쳐진다.
이날 멤버들은 평소와 달리 짐 가방을 들고 등장, 새로운 여행 시작에 설렘을 드러낸다. 김선호는 오프닝부터 하이텐션을 자랑하는가 하면, “설레요, 설레!”라며 들뜬 마음을 감추지 못한다고. 문세윤 또한 여수 바다를 바라보며 “여기 너무 예쁘다. 외국 나온 것 같아”라고 감탄한다.
하지만 딘딘은 여수 바다에 있는 섬들을 가리키며 “우리 베이스캠프가 저 섬 중에 어디예요?”라는 말로 환상을 깨드리자, 멤버들 사이에 불안감이 감돌기 시작한다. 이어 여행 콘셉트인 ‘섬스테이’가 공개되자, 라비는 “무인도랑 부시 크래프트랑 섬스테이랑 다 같은 특집 아니에요?”라며 그동안 고생했던 섬 여행을 떠올린다고.
뿐만 아니라 “섬에 들어갈 거 예상했어”라고 밝힌 김선호는 ‘1박 2일’ 2년 차의 추리력과 놀라운 준비성을 자랑한다. 1박 2일 여행할 짐을 본인이 직접 챙겨오라는 제작진의 안내를 듣고 불길한 예감에 ‘이것’까지 챙기는 철저한 준비를 마쳤다는 후문이다.
과연 멤버들을 설렘과 긴장으로 폭주하게 한 이번 특집의 실체는 무엇일지, 2년 차 예능인의 촉을 자랑한 김선호가 준비한 물건은 어떤 것일지 본방송에 대한 궁금증이 고조된다.
대한민국 대표 리얼 야생 로드 버라이어티, KBS 2TV ‘1박 2일 시즌4’는 오는 13일(일) 저녁 6시 30분에 방송된다.
동아닷컴 정희연 기자 shine2562@donga.com
Copyright © 스포츠동아.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 윤정수 “20억 집 경매+10억 빚→파산 신청…아무도 안 도와줘” (애동신당)(종합)
- “최지우 남편, 호바 출신…다른 여자와 모텔”
- [TV체크] ‘대화의 희열3’ 박지성 “무릎부상 슬럼프, 공만 잡으면 야유”
- 정유미 “안정환 때문에 잠 못자” 고백 (방방쿡)
- [종합] 정일훈 법정구속, 대마 상습 흡입 ‘실형 선고’
- 이상민, 빚 청산하더니 이제는 출생의 비밀 “숨겨진 친동생有” 충격 (미우새)
- 나나, 4살 연상 비연예인과 깜짝 결혼 “혼인신고 완료” [DA:재팬]
- 볼빨간 이유비, 취중 셀카도 백옥 같은 피부 [DA★]
- 40대 송혜교, 민낯 가까울수록 더 예뻐…청순의 대명사 [DA★]
- “우리 아들 천국서 만나자…” 김원희, 안타까운 근황 전해 [DA★]