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남부소식] 옥천전통문화체험관 개관 1주년 기념행사 연다

(옥천=뉴스1) 장인수 기자 = 옥천군은 옥천전통문화체험관 개관 1주년을 맞아 7월2일부터 4일까지 기념행사를 연다고 11일 밝혔다.

특별 전시인 'K-문화의 산파, 보부상을 따라가다', 전통장날 재현 행사, 생일떡 나눔, 폴라로이드 촬영 이벤트를 진행할 예정이다.

옥천읍 구읍(舊邑)에 있는 전통문화체험관은 1만1720㎡ 터에 한옥 형태의 관성관(전시), 옥천관(체험), 옥주관(커뮤니티센터), 고시산관(숙박)과 전통놀이마당으로 구성돼 있다.

지난해 7월1일 문을 연 이후 2만여 명의 탐방객이 다녀간 것으로 집계됐다.

[충북도립대학교 1학기 다독자 시상식…10명 선정]

충북도립대학교는 2021학년도 1학기 다독자 시상식을 했다고 11일 밝혔다.

대상은 김진희 학생(기계자동차과 1년)이 뽑혔다. 우수상은 여인수(사회복지과 1년)·이성우(소방행정과 2년)·이보영(소방행정과 1년) 학생 등 9명이 받았다.

도립대는 1학기 기간 대학 내 학술정보원 책 대여 실적과 홈페이지 서평 작성 실적을 토대로 다독자 10명을 선발했다.

도립대 학술정보원은 해마다 다독자를 선정, 시상하고 있다.

jis4900@news1.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