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계 최초 팔레트형 고체 향수 '메이드바이미', 한국 상륙 [뷰티]
[스포츠경향]
세계 최초 팔레트 형식의 고체 향수 브랜드 Made By Me(메이드바이미)가 한국에 상륙했다. 이를 기념해 11일부터 어마어마한 혜택의 이벤트를 진행한다고 밝혔다.
메이드바이미 퍼퓸은 2021년 프랑스 파리에서 론칭된 세계 최초 팔레트 형식의 고체 향수 팔레트 브랜드다. 프랑스 남부에서 추출하는 원료로 팔레트형 고체 향수를 만든다.
일상 생활에 새로운 활력을 불어넣고 다양한 색깔의 향기를 레이어드해 나만의 향기를 만든다는 철학으로 설립된 메이드바이미는 파리 론칭 이후 저명 패션 매거진 WWD에 소개 되며 프랑스 현지에서 영향력 있는 신생 브랜드로 자리매김하고 있다.
또한 프랑스 남부 그라스 지역에서 향수 생산, 100% 플라스틱 프리 패키징을 실천하는 친환경 향수 브랜드로 알려졌다. 친환경 제품에 대한 수요가 늘고 있는 만큼 소비자와 환경을 모두 생각한 결단이다.
메이드바이미의 대표 제품으로는 누드 퍼퓸 팔레트, 듀오팔레트 등이 있다. 누드 퍼퓸 팔레트는 올 오버 유 머스크, 블리츠 피그, 캔디드 블라썸, 오렌지 피버, 머스크 크러쉬 총 5가지 컬러의 향기로 이루어진 퍼퓸 팔레트로 그날의 기분과 스타일에 따라 원하는 대로 레이어드 해 나만의 향기를 만들 수 있는 제품이다.
듀오 팔레트는 베이스 향기인 올 오버 유 머스크와 나머지 네 개의 향기가 쌍으로 들어가 있는 2구 팔레트다. 컴팩트한 사이즈로 가지고 다니며 향을 덧바르기에 적합하다.
메이드바이미는 한국 론칭을 기념해 인스타그램에서 이벤트도 진행한다. 메이드바이미 공식 계정을 팔로우하고, 피드에 ‘좋아요’를 누른 뒤 포인트를 쌓아 가장 많은 포인트를 쌓은 사람에게 상품을 수여한다.
1등 경품으로는 프렌치 원테이블 레스토랑 라뜰리에 꼼떼 2인 식사권과 메이드바이미 누드 퍼퓸 팔레트 1개가 증정된다.
라뜰리에 꼼떼는 르 꼬르동 블루와 프랑스 국립 요리 학교 페랑디를 졸업 후 다년간의 현지 미슐랭 레스토랑에서의 업무 경력을 자랑하는 김태욱 셰프의 원 테이블 프렌치 레스토랑이다.
한 타임에 오직 한 팀만을 위한 프라이빗 서비스를 제공하는 라뜰리에 꼼때는 수준 높은 프렌치 다이닝과 함께 와인 대신 세계 각국의 차를 코스요리와 페어링 하는 특색 있는 레스토랑으로 알려져있다.
2등에게는 메이드바이미 누드 퍼퓸 팔레트 1개와 메이드바이미 창시자, 프랑스 향수 최고 전문가 나탈리 듀란과 함께하는 1:1 프라이빗 온라인 향수 코칭 세션을 제공한다.
이벤트는 다음달 19일까지 진행된다. 자세한 내용은 메이드바이미 공식 인스타그램에서 확인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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