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경남, 주말의 남자..팬 사랑에 촬영장서 힘 폴폴~

최이정 2021. 6. 11. 15:3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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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청률 30%를 돌파하며 고공행진을 이어가고 있는 KBS 2TV 주말드라마 '오케이 광자매'(극본 문영남 연출 이진서)에서 꿈을 향해 나아가는 올곧은 청년 '한예슬'로 열연 중인 김경남이 팬들의 애정이 담뿍 담긴 커피차에 행복한 미소를 지었다.

인기리에 방송중인 '오케이 광자매'에서 김경남이 분한 예슬은 록가수를 꿈꾸다 현실의 벽에 부딪혀 좌절하면서도 씩씩하고 힘차게 앞으로 전진하는 캐릭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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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OSEN=최나영 기자] 시청률 30%를 돌파하며 고공행진을 이어가고 있는 KBS 2TV 주말드라마 '오케이 광자매'(극본 문영남 연출 이진서)에서 꿈을 향해 나아가는 올곧은 청년 '한예슬'로 열연 중인 김경남이 팬들의 애정이 담뿍 담긴 커피차에 행복한 미소를 지었다.

10일 김경남과 제이알 이엔티는 각각 SNS를 통해 커피차 앞에서 찍은 인증샷을 공개했다. 공개된 사진 속 김경남은 빗 속에 우산을 든 훤칠하고 캐주얼한 모습으로 커피차 앞에서 환한 미소를 짓고 있어 훈훈함을 자아낸다.

"아무한테나 주는 커피차 아니거든요"라는 극 중 예슬의 대사를 인용한 센스 가득 문구가 쓰인 커피차는 김경남 팬카페 '경남지색'의 서포트. “김경남 배우와 오케이 광자매 배우 스탭 여러분 모두 응원합니다"라는 메시지와 함께 도착한 커피차에 촬영장의 스태프들은 더욱 활기차게 저녁 촬영에 힘했다는 후문이다.

김경남은 "경숙이들이 쏜다"는 귀여운 문구가 붙은 애정 담뿍 음료, 간식과 함께 "너무 너무 너무 감사하다"는 진심 어린 인사를 전했다.   

인기리에 방송중인 '오케이 광자매'에서 김경남이 분한 예슬은 록가수를 꿈꾸다 현실의 벽에 부딪혀 좌절하면서도 씩씩하고 힘차게 앞으로 전진하는 캐릭터. 늘 2번의 삶을 살다 그를 첫번째로 생각하는 광식(전혜빈)을 만나 트로트로 방향을 전환, 접었던 가수의 꿈에 다시 도전하는 한예슬에 생명력을 부여하며 섬세한 열연을 펼치고 있다.

특히 극 중 가수를 꿈꾸는 예슬이기에 직접 선보이는 출중한 노래 실력과 연습을 거듭한 기타 연주 역시 보는 사람을 즐겁게 하는 중. 아픈 성장사와 상처를 딛고 꿈을 향해 나아가는 '볼수록 진국' 한예슬이 시청자들의 각별한 응원과 지지 속에 꿈과 사랑을 모두 이룰 수 있을지 귀추가 주목된다.   

한편 '오케이 광자매'는 12일 오후 7시 55분 25회가 전파를 탄다. 

/nyc@osen.co.kr

[사진] 제이알이엔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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