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컬투쇼' 김준호 "주식 사흘째 하락.. 코인은 안해"

김재은 2021. 6. 11. 15:3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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개그맨 김준호가 주식 투자로 본 손해를 밝혔다.

11일 방송된 SBS 파워FM '두시탈출 컬투쇼'(이하 '컬투쇼')에는 개그맨 김준호와 코요태 빽가가 게스트로 출연했다.

김준호는 "지금 주식이 0.7% 떨어졌다. 어제도 그제도 떨어졌다. 저는 코인은 안 한다. 제가 하면 안될 것 같다. 절제하고 있다"라며 대답해 웃음을 자아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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개그맨 김준호가 주식 투자로 본 손해를 밝혔다.

11일 방송된 SBS 파워FM '두시탈출 컬투쇼'(이하 '컬투쇼')에는 개그맨 김준호와 코요태 빽가가 게스트로 출연했다. 스페셜 DJ로는 개그맨 박성광이 함께했다.

이날 김준호는 “이거 혹시 보이는 라디오냐”라고 질문했다. DJ 김태균이 “아니다. 김준호씨 들어오는 데 표정이 안 좋다”라고 돌려 답했다.

김준호는 “지금 주식이 0.7% 떨어졌다. 어제도 그제도 떨어졌다. 저는 코인은 안 한다. 제가 하면 안될 것 같다. 절제하고 있다”라며 대답해 웃음을 자아냈다.

무슨 주식을 했냐고 묻는 김태균에 김준호는 “바이오 주를 샀다. 코로나 (상황이) 좋아지면서 그런 것 같다. 코로나가 괜찮아지는 건 좋은데 주식이 떨어진다”라며 속상해 했다.

[김재은 스타투데이 인턴기자]

사진 l 김준호 SN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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