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세 토픽] 미디어 - 드라마·영화 제작 테마, SBS콘텐츠허브 +11.73%, 삼화네트웍스 +10.98%

C-Biz봇 2021. 6. 11. 15:22
자동요약 기사 제목과 주요 문장을 기반으로 자동요약한 결과입니다.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테마가 강세다.

드라마·영화 산업의 가장 큰 특징은 투자 및 제작의 생산 단계를 거쳐, 배급 및 상영(영화관, 비디오, DVD, 공중파, Cable TV, 위성방송, IPTV, 인터넷 VOD 등)의 유통단계(소비매체)를 통한 영화 콘텐츠의 반복 판매 및 소비로, 그 가치가 지속 증대된다는 것.

음성재생 설정
번역beta Translated by kaka i
글자크기 설정 파란원을 좌우로 움직이시면 글자크기가 변경 됩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이 기사는 해당 언론사의 자동생성 알고리즘에 의해서 작성된 기사입니다.

[미디어 - 드라마·영화 제작] 테마가 강세다. 전일 대비 2.39% 상승세이다. SBS콘텐츠허브(046140) +11.73%, 삼화네트웍스(046390) +10.98%, 에이스토리(241840) +7.22% 등이 테마 상승을 이끌고 있다.

테마 설명

드라마·영화 산업은 콘텐츠 및 서비스를 제공하기 위해 고도의 기획 능력과 창의력이 요구. 또한, 각 콘텐츠의 제작비의 규모와 자금조달의 방법 등의 변수가 많아, 콘텐츠의 성공 가능성을 예측하기 어려운 특성이 있음.

드라마·영화 산업의 가장 큰 특징은 투자 및 제작의 생산 단계를 거쳐, 배급 및 상영(영화관, 비디오, DVD, 공중파, Cable TV, 위성방송, IPTV, 인터넷 VOD 등)의 유통단계(소비매체)를 통한 영화 콘텐츠의 반복 판매 및 소비로, 그 가치가 지속 증대된다는 것.

국내 드라마·영화 시장은 성숙기에 진입해 성장성의 한계가 있는 것처럼 보여왔음. 그러나 스마트폰, 태블릿 PC 등으로 동영상을 즐기는 이용자들이 증가하면서 디즈니+/애플TV+/HBO 등 OTT(온라인동영상콘텐츠)를 공급하는 새로운 유통 플랫폼사가 출현하고, 최근에는 글로벌 OTT 사들이 아시아로 진출하고 있음.

실제로 블룸버그통신에 따르면 국내 OTT 시장점유율 약 40%를 차지하고 있는 넷플릭스는 아시아 시장에서 주도권을 잡기위해 2021년 아시아 오리지널 콘텐츠 제작 관련 지출을 2배 이상 늘리겠다고 밝힌 바 있음(2020.12.02).

이러한 글로벌 OTT 경쟁이 치열해지면서 드라마·영화 콘텐츠 수급 경쟁이 지속될 것으로 기대. 즉, 드라마·영화 제작사에 수혜 예상. 한류 열풍의 효과로 한국 콘텐츠가 아시아 시장 진출을 위한 교두보로 작용하는 점은 이미 높아진 국내 제작사의 협상력을 강화하는 요인으로 작용. 콘텐츠 경쟁력과 우호적인 외부환경에 힘입어 해외 판매 위주로 국내 제작사의 성장세가 지속될 것.

국내 OTT 업체 역시 수천억원 대의 드라마 콘텐츠 투자를 집행할 계획. 2019년 말 출범한 웨이브가 2023년까지 3,000억원의 투자를 공언한 데 이어, 2020년 9월 론칭한 카카오TV는 3년간 3,000억원, 그리고 티빙은 최소 경쟁사들 대비 높은 투자 금액을 목표. 증권가에선 국내외 OTT가 한국 드라마 콘텐츠를 확보하려는 상황에서, 이미 국내 대형 드라마·영화 제작사가 장기 공급계약을 체결했기 때문에 콘텐츠 수급에 차질이 발생할 것으로 판단.

드라마·영화 제작사에 대한 리쿱율(제작비 지원비율)도 상향되는 추세. 업계에 따르면 캡티브 채널이 없는 제작사들을 대상으로도 높은 리쿱율(60~70%)을 제시하며 계약을 진행하고 있는 것으로 추정.

향후 글로벌 OTT 시장 고성장에 따라 드라마·영화 제작사의 수혜는 지속될 것으로 추정. 글로벌 OTT 시장은 2019년 930억달러(102조원)에서 2022년 1410억달러(154조원)로 전망(보스턴컨설팅그룹). 이에 따라 드라마·영화 콘텐츠도 지속 중요해질 것이고, 플랫폼 자체 제작 콘텐츠가 늘어날 것이고, 제작사들에게 유리한 외부 환경이 지속될 것으로 전망.

한편, 사드(THAAD·고고도 미사일 방어체계) 사태 이후 국내 드라마, 예능, 영화 등은 중국 내 방영이 일부를 제외하고 허가되지 않음. 이에 시진핑 국가 주석 방한 이슈는 드라마·영화 중국 수출 재개 기대감으로 확대돼 관련주들이 부각 받기도 함.

(마지막 업데이트 2021.03.24)

※ 토픽은 종목 추천이 아닌 정보 제공을 목적으로 함. 상기 종목의 투자로 인한 책임은 투자자 본인에게 있음."

관련 종목

종목 등락률 종목설명
SBS콘텐츠허브(046140) +11.73% SBS 그룹 내에서 드라마 제작을 위한 IP확보 및 유통을 담당.
삼화네트웍스(046390) +10.98% 드라마 제작을 중심으로 한 엔터테인먼트 기업.
에이스토리(241840) +7.22% 드라마 콘텐츠를 기획 및 제작하는 제작사. 넷플릭스의 한국 첫 오리지널 드라마 '킹덤'을 제작하여 성공적인 방영 후 시즌2 제작을 확정, 한국 드라마 제작사 최초로 2017년 텐센트의 투자 유치 후 ‘Shall we fall in love?’를 제작.
SM C&C +4.95% 종합 엔터테인먼트 회사로, 드라마 등 방송콘텐츠와 뮤지컬 제작. 드라마 '장사의 신' 등 제작.
쇼박스(086980) +2.81% 국내 한국영화 배급시장에서 점유율 4위를 기록하고 있는 투자배급사(2020년 3분기 기준). 투자/제작에 참여한 영화들은 , , , . 드라마는 등.이태원>암살>도둑들>터널>내부자들>
코퍼스코리아(322780) +2.69% 방송 콘텐츠 판권 확보 후 영상, 음향, 자막 등을 자체 처리(커스터마이징)하여 배급. 주요 매출처는 일본 라쿠텐TV, AVEX(dTV), 넷플릭스, 아마존 프라임 등. 신사업으로 드라마 제작 등의 콘텐츠 기획도 추진.
IHQ(003560) +1.96% 종합 엔터테인먼트 회사로 연예인 기획, 드라마·영화 제작 등 진행.
스튜디오산타클로스(204630) +1.35% 기업인수목적회사 현대드림스팩2호가 연예인 매니지먼트 업체를 흡수합병해 상장한 기업. 배우 컨텐츠의 매니지먼트 사업을 기반으로 영화, 드라마 등의 제작.
SM Life Design(063440) +1.34% 특수인쇄 제조(추첨식복권, 유가증권, 일반인쇄 등) 및 미디어제작(드라마, 예능 등), 영화콘텐츠(DVD, Blu-ray 등) 사업 등을 영위하는 업체. 홈비디오사업 파트는 월트디즈니, NEW, 쇼박스, 워너브러더스 코리아, 판씨네마 등 주요 영화사와 부가판권 판권 계약을 맺어 DVD와 Blu-ray를 대여점, 음반매장, 주요 서점 및 대형 할인매장을 통해 유통. 어벤져스의 배급사인 월트디즈니의 패키지미디어 판권 보유.
팬엔터테인먼트(068050) +1.24% 드라마, 예능, 교양 프로그램 제작사. 드라마 '결혼계약' 등 제작.
초록뱀미디어(047820) +1.21% 엔터테인먼트 전문업체. 드라마, 연예·오락 프로그램 제작에 주력. 한중 합작 드라마 '비취연인' 등 제작.
CJ ENM(035760) +0.78% 방송채널 및 콘텐츠 제작을 하는 미디어사업, 커머스사업, 영화사업, 음반 제작 및 유통, 콘서트 등의 음악사업 영위 기업. BTS 소속사 빅히트엔터테인먼트와의 합작사 설립.
바른손이앤에이(035620) +0.67% 온라인/모바일게임 개발 및 영화사업 영위 업체. Full 3D MMORPG 게임인 라그하임과 라스트카오스 및 모바일 게임 히트 등을 서비스 중. 2015년 바른손필름을 흡수합병해 영화사업에 진출.
NEW(160550) +0.50% 영화 배급사로, , 등을 투자/제작. 드라마는 , 등. 자회사로는 뮤직앤뉴(음원 투자 및 유통, 지분 69.37%), 브라보앤뉴(스포츠마케팅 및 매니지먼트, 지분 54.30%), 콘텐츠판다(영상 콘텐츠 부가판권 유통업, 지분 70.93%) 등을 보유(2020.09.30 기준).무빙>태양의>살아있다>반도>
위지윅스튜디오(299900) +0.40% CG/VFX(Visual Effects, 시각효과) 기술을 기반으로 영화나 드라마 등 영상물 제작 기업. 최근 마녀, 안시성, 신과함께, 신비한 동물들2 등 여러 작품의 VFX 제작. 2017년 4월 헐리우드 메이저 VFX사인 TAU 필름과의 기술제휴를 통해 헐리우드 및 중국 블록버스터 영화를 공동제작하는 중. 중국의 세계 최대 테마파크 건설에도 참여하는 중. 2018년 5월 국내 최초로 월트디즈니에서 전체공정 검사를 통과하면서 공식 협력사로 지정.
덱스터(206560) +0.26% 영화, CF, MV 등 모든 영상 전반의 VFX(Visual Effects:시각효과)의 제공을 주요사업으로 영위하는 업체. 주요 매출처는 국내 및 해외 영화/드라마 제작사.
바른손(018700) -0.17% 주요 사업으로 크게 영화제작 및 투자, 외식사업, VR 관련 사업을 영위. 계열사를 통해 영화사업(시오필름) 및 게임소프트웨어개발사업(레드모바일), 홈인테리어 도소매업((주)바른손누보) 등도 영위. 영화사업을 하는 바른손이앤에이가 최대주주(지분 32.4% 보유, 2018년 12월 31일 기준).
제이콘텐트리(036420) -0.19% JTBC콘텐트허브 산하 4개의 제작사(영화 3사, 드라마 1사)를 통해 콘텐츠를 제작 및 유통. SKY캐슬, 멜로가 체질, 보좌관 등의 드라마를 제작. 자회사 메가박스중앙을 통해 메가박스를 운영.
스튜디오드래곤(253450) -0.73% 드라마 콘텐츠를 기획, 제작하여 미디어 플랫폼에 배급하며 주요 작품으로는 드라마 도깨비와 미생 등을 제작
SBS(034120) -1.11% 지상파 방송사로 광고수입료가 주 수입원. SBS 그룹 내에서 드라마 제작을 위한 투자 및 편성을 담당.

미디어 - 드라마·영화 제작 테마 차트

3개월 등락률 +13.05%
1개월 등락률 -4.87%
1주 등락률 +1.08%

[이 기사는 증권플러스(두나무)가 자체 개발한 로봇 기자인 'C-Biz봇'이 실시간으로 작성했습니다.]

- Copyright ⓒ 조선비즈 & Chosun.com -

Copyright © 조선비즈.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이 기사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시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