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태우 승무원 아내, 연예인 급 얼굴 자신감 "애들이 어플 사용 말라고 했다"

최이정 2021. 6. 11. 15: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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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우 정태우의 승무원 아내가 어플 없는 카메라로도 빛나는 비주얼을 뽐냈다.

정태우의 아내 장인희 씨는 11일 자신의 SNS에 "애들이 어플 사용하지 말라고 했다. 얼굴 그렇게 쓸거면 자기들 달라고 했다"라는 글을 올리며 주위에서 인정받는 미모에 대해 전했다.

 카페에서 지인들을 만나고 있는 장인희 씨의 모습이 담겨져 있다.

한편 장인희 씨는 정태우와 지난 2009년 5월 결혼 후, 슬하에 정하준, 정하린 두 아들을 두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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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OSEN=최나영 기자] 배우 정태우의 승무원 아내가 어플 없는 카메라로도 빛나는 비주얼을 뽐냈다. 

정태우의 아내 장인희 씨는 11일 자신의 SNS에 "애들이 어플 사용하지 말라고 했다. 얼굴 그렇게 쓸거면 자기들 달라고 했다"라는 글을 올리며 주위에서 인정받는 미모에 대해 전했다.

그러면서 "일년에 한번 만나도 어제 만난 것 처럼 너무 좋은 사람들 #서울나들이 #쌩카"라고 덧붙였다. 카페에서 지인들을 만나고 있는 장인희 씨의 모습이 담겨져 있다. 민낯에 가까운 얼굴임에도 큰 눈망울과 도톰한 입술 등 러블리한 연예인 급 미모가 빛을 발한다.

한편 장인희 씨는 정태우와 지난 2009년 5월 결혼 후, 슬하에 정하준, 정하린 두 아들을 두고 있다. 지난 2016년에는 SBS 예능프로그램 '오! 마이 베이비'에 출연해 단란한 가족들과의 모습을 선보이며 시청자들에게 많은 사랑을 받기도 했다.

/nyc@osen.co.kr

[사진] 장인희 씨 인스타그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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