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경 벗은 이석훈, 코로나19 백신 접종 후 뮤지컬 연습[SNS★컷]

박수인 2021. 6. 11. 15: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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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G워너비 멤버 겸 뮤지컬 배우 이석훈이 코로나19 백신을 접종했다.

이석훈은 6월 11일 개인 SNS를 통해 코로나19 백신 접종 소식을 알렸다.

이석훈은 사진과 함께 "많이 오랜만이고 머리는 산발이고 백신은 맞았고 뮤지컬 연습하러 왔고. 그렇습니다. 잘 지내시죠?"라고 덧붙여 팬들의 안부를 물었다.

한편 이석훈은 오는 7월 13일 샤롯데씨어터에서 개막하는 뮤지컬 '마리 앙투아네트'에서 악셀 폰 페르젠 백작 역을 맡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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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엔 박수인 기자]

SG워너비 멤버 겸 뮤지컬 배우 이석훈이 코로나19 백신을 접종했다.

이석훈은 6월 11일 개인 SNS를 통해 코로나19 백신 접종 소식을 알렸다.

사진 속 이석훈은 시그니처 아이템인 안경을 벗고 마스크를 쓴 채 휴대폰 카메라를 응시하고 있다.

이석훈은 사진과 함께 "많이 오랜만이고 머리는 산발이고 백신은 맞았고 뮤지컬 연습하러 왔고. 그렇습니다. 잘 지내시죠?"라고 덧붙여 팬들의 안부를 물었다.

한편 이석훈은 오는 7월 13일 샤롯데씨어터에서 개막하는 뮤지컬 '마리 앙투아네트'에서 악셀 폰 페르젠 백작 역을 맡는다. '마리 앙투아네트'는 프랑스의 왕비였으나 18세기 프랑스 혁명으로 단두대에서 생을 마감한 마리 앙투아네트의 드라마틱한 삶과 사회의 부조리에 관심을 갖고 혁명을 선도하는 허구의 인물 마그리드 아르노의 삶을 대조적으로 조명해 진실과 정의의 참된 의미를 전하는 작품이다. (사진=이석훈 SNS)

뉴스엔 박수인 abc15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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