긴급 기자회견 연 택배노동자 과로사 대책위
안은나 기자 2021. 6. 11. 15: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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진경호 택배노동자 과로사 대책위원회 공동대표(전국택배노동조합 위원장)가 1일 오후 서울 서대문구 서비스연맹에서 열린 '대책없는 물량감축 강요하는 사회적 합의한 규탄 기자회견'에서 우정사업본부 소속 기사의 수수료 지급내역을 들고 발언하고 있다.
대책위는 '우정사업본부가 택배 기사들에게 분류 비용을 지급해왔다고 밝힌 것은 거짓말'이라며 다음주부터 파업 수위를 더욱 강화하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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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뉴스1) 안은나 기자 = 진경호 택배노동자 과로사 대책위원회 공동대표(전국택배노동조합 위원장)가 1일 오후 서울 서대문구 서비스연맹에서 열린 '대책없는 물량감축 강요하는 사회적 합의한 규탄 기자회견'에서 우정사업본부 소속 기사의 수수료 지급내역을 들고 발언하고 있다. 대책위는 '우정사업본부가 택배 기사들에게 분류 비용을 지급해왔다고 밝힌 것은 거짓말'이라며 다음주부터 파업 수위를 더욱 강화하겠다고 밝혔다. 2021.6.11/뉴스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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