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준호 "3일 연속 주가 0.7% 떨어져 울상, 코인은 자제하는 중"(컬투쇼)

김노을 2021. 6. 11. 15: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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개그맨 김준호가 주가 하락에 울상을 지었다.

6월 11일 방송된 SBS 파워FM '두시탈출 컬투쇼'는 '손해사정사' 코너로 꾸며진 가운데 스페셜 DJ 박성광과 게스트 코요태 빽가, 개그맨 김준호가 자리했다.

이날 김준호는 "혹시 보이는 라디오 찍는 거냐"고 물었다.

김준호는 "오늘 내 인상이 안 좋기 때문에 보이는 라디오를 찍으면 안 된다"며 "주식이 떨어졌다. 0.7% 떨어졌는데 어제도 엊그제도 주가가 떨어졌다. 코인은 안 하고 주식만 한다"고 설명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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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엔 김노을 기자]

개그맨 김준호가 주가 하락에 울상을 지었다.

6월 11일 방송된 SBS 파워FM '두시탈출 컬투쇼'는 '손해사정사' 코너로 꾸며진 가운데 스페셜 DJ 박성광과 게스트 코요태 빽가, 개그맨 김준호가 자리했다.

이날 김준호는 "혹시 보이는 라디오 찍는 거냐"고 물었다. 이에 DJ 김태균이 "오늘은 보이는 라디오 카메라가 없다"고 답했다.

김준호는 "오늘 내 인상이 안 좋기 때문에 보이는 라디오를 찍으면 안 된다"며 "주식이 떨어졌다. 0.7% 떨어졌는데 어제도 엊그제도 주가가 떨어졌다. 코인은 안 하고 주식만 한다"고 설명했다.

이어 "사실 코인은 내가 하면 안 될 것 같더라. (코인을 시작하면) 너무 할 것 같아서 자제하고 있다"고 털어놨다.

그러면서 "바이오 종목을 하고 있는데 자꾸 주식이 떨어진다"고 투덜거려 웃음을 안겼다.

뉴스엔 김노을 wiwi@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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