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지민, KPGA 2부 스릭슨 투어 9차 대회 우승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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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지민(24)이 한국프로골프(KPGA) 2부 투어인 스릭슨 투어 9차 대회(총상금 8천만원)에서 우승했다.
2016년 3부 투어인 KPGA 프런티어투어 3회 대회 우승 이후 5년 만에 차지한 우승이다.
2017년 KPGA 코리안투어에서 뛴 적 있는 박지민은 "퍼트가 상당히 잘 됐다. 자신감이 붙었던 것이 우승의 원동력"이라며 "내년에는 코리안투어로 돌아가고 싶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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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연합뉴스) 권훈 기자 = 박지민(24)이 한국프로골프(KPGA) 2부 투어인 스릭슨 투어 9차 대회(총상금 8천만원)에서 우승했다.
박지민은 11일 충남 태안군 솔라고 컨트리클럽 라고 코스(파71)에서 열린 대회 최종 라운드에서 버디 11개를 잡아내며 10언더파 61타를 쳤다.
박지민은 2라운드 합계 17언더파 125타로 최범준(22)을 4타차로 따돌리고 정상에 올랐다.
2016년 3부 투어인 KPGA 프런티어투어 3회 대회 우승 이후 5년 만에 차지한 우승이다.
2017년 KPGA 코리안투어에서 뛴 적 있는 박지민은 "퍼트가 상당히 잘 됐다. 자신감이 붙었던 것이 우승의 원동력"이라며 "내년에는 코리안투어로 돌아가고 싶다"고 말했다.
khoon@yn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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