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우림, 신곡 '잎새에 적은 노래' 발매.. 어떤 메시지 담았나?

강인귀 기자 2021. 6. 11. 15:14
자동요약 기사 제목과 주요 문장을 기반으로 자동요약한 결과입니다.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밴드 자우림이 신곡 '잎새에 적은 노래'를 공개한다.

자우림은 6월 11일 오후 6시 싱글 '잎새에 적은 노래'를 각종 음원 사이트를 통해 발매한다.

이번 싱글 '잎새에 적은 노래'는 자우림이 동시대를 함께 살아가는 리스너들에게 들려주고 싶은 메시지를 담은 곡이다.

한편 자우림은 오는 18일부터 20일까지 서울 올림픽공원 올림픽홀에서 열리는 단독 공연 '잎새에 적은 노래 안단테 드라마티코'에서 신곡의 첫 라이브 무대를 선보일 예정이다.

음성재생 설정
번역beta Translated by kaka i
글자크기 설정 파란원을 좌우로 움직이시면 글자크기가 변경 됩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밴드 자우림이 신곡 '잎새에 적은 노래'를 공개한다.

자우림은 6월 11일 오후 6시 싱글 '잎새에 적은 노래'를 각종 음원 사이트를 통해 발매한다.
/사진제공=인터파크엔터테인먼트

이번 싱글 '잎새에 적은 노래'는 자우림이 동시대를 함께 살아가는 리스너들에게 들려주고 싶은 메시지를 담은 곡이다.

자우림 특유의 음악적 세계관 - 영원히 계속되는 것은 없다, 우리는 모두 유한한 존재이고 찰나의 행복을 소중히 하며 살아 나가야 한다 - 이 잘 드러나는 곡이다. 여기에 김윤아의 깊이 있는 섬세한 보컬, 이선규의 기타, 김진만의 베이스 연주만으로 이루어진 아름답고 담백한 선율이 완벽한 조화를 이뤄 농도 짙은 여운을 준다.

자우림은 앨범 소개글을 통해서도 "인생은 짧습니다. 사랑하는 사람들과 마음을 나누고 아름다운 것들을 찾아 내면에 새기기에도 모자랍니다. 여러분의 매일이 잎새에 적은 노래들로 가득하기를 바랍니다"라고 전했다.

한편 자우림은 오는 18일부터 20일까지 서울 올림픽공원 올림픽홀에서 열리는 단독 공연 '잎새에 적은 노래 안단테 드라마티코'에서 신곡의 첫 라이브 무대를 선보일 예정이다. 
[머니S 주요뉴스]
"팔로 교묘히 가렸네"… 톱 여배우, 파격 상반신 누드
'권상우♥' 손태영 롱원피스에… "키가 몇이야?"
'한예슬 가라오케 친구' 이후… 고소영 "감사" 무슨 뜻?
"펜하 찍더니 섹시해졌어"… 유진, 노출도 과감하게
바바라 팔빈, 청바지에 니트만 입었을 뿐인데
'아이돌학교' 프로듀서 감옥행… 멋대로 순위 조작
”물오른 미모”… 수영, 러블리 블라우스룩
“여친 있냐” 질문에 “어쩔건데”라더니
조이, 상큼 섹시한 크로셰 패션… "각선미 눈길"
이호철 "조폭으로 오해 받아… 학창시절엔 왕따"

강인귀 기자
<저작권자 ⓒ '성공을 꿈꾸는 사람들의 경제 뉴스' 머니S,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Copyright © 머니S & moneys.co.kr,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이 기사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시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