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0대 사랑 받는 '컨저링3' 50만 돌파 확실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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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화 '컨저링3: 악마가 시켰다'가 10대 관객 지지 속에 50만 돌파를 앞두고 있다.
6월 11일 영화진흥위원회 통합전산망 집계에 따르면 영화 '컨저링3: 악마가 시켰다'가 지난 10일까지 총 45만5,818명의 관객을 동원했다.
특히 '컨저링3: 악마가 시켰다'는 공포영화 주 관객층인 10대 관객들과 커플 관객들의 절대적인 지지를 받고 있어 주말 흥행 강세가 예고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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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엔 배효주 기자]
영화 '컨저링3: 악마가 시켰다'가 10대 관객 지지 속에 50만 돌파를 앞두고 있다.
6월 11일 영화진흥위원회 통합전산망 집계에 따르면 영화 '컨저링3: 악마가 시켰다'가 지난 10일까지 총 45만5,818명의 관객을 동원했다.
꾸준히 평일 2만 명 이상의 관객을 동원하고 있는 만큼 개봉 열흘 차인 12일 50만 명 관객 돌파가 확실시되고 있다.
또한 포털사이트 네이버 실관람객 평점 9점대 및 극장 사이트 CGV 골든 에그 지수도 90%에 달해 영화에 대한 관객들의 만족도 역시 높다.
특히 '컨저링3: 악마가 시켰다'는 공포영화 주 관객층인 10대 관객들과 커플 관객들의 절대적인 지지를 받고 있어 주말 흥행 강세가 예고된다.
‘컨저링’ 유니버스가 지난 10년간 공포영화의 역사를 이끈 가운데 ‘컨저링3: 악마가 시켰다’는 유니버스의 전환기이자 공포영화의 새로운 역사를 만들어나가고 있다.
한편 ‘컨저링3: 악마가 시켰다’는 1981년, 19살의 청년이 여자친구의 동생에게 붙어있던 악마가 시켜서 어쩔 수 없이 살인을 저질렀다고 주장한 미국 최초의 빙의 재판 사건을 다룬다. 초자연 현상 전문가인 워렌 부부는 악령 들린 집에서 벗어나 가장 강력한 빌런과 대결하며 역대급 공포를 선보인다.(사진=영화 포스터)
뉴스엔 배효주 hyo@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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