레드벨벳 조이, JTBC 드라마 '한 사람만' 참여

안진용 기자 2021. 6. 11. 15: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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걸그룹 레드벨벳 출신 배우 박수영(조이)가 연기 활동을 재개한다.

박수영은 시한부 선고를 받은 여자와 밑바닥 인생 남자가 살인사건으로 얽히며 서로 인생의 진짜 소중한 '한 사람'이 돼가는 이야기를 담은 종합편성채널 JTBC 드라마 '한 사람만'(제작 키이스트, JTBC 스튜디오, 감독 오현종, 작가 문정민)에서 '성미도' 역을 맡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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걸그룹 레드벨벳 출신 배우 박수영(조이)가 연기 활동을 재개한다.

박수영은 시한부 선고를 받은 여자와 밑바닥 인생 남자가 살인사건으로 얽히며 서로 인생의 진짜 소중한 ‘한 사람’이 돼가는 이야기를 담은 종합편성채널 JTBC 드라마 ‘한 사람만’(제작 키이스트, JTBC 스튜디오, 감독 오현종, 작가 문정민)에서 ‘성미도’ 역을 맡았다.

그가 연기하는 성미도는 인생의 절정기에서 시한부 선고를 받은 SNS 인플루언서로, 어린 시절부터 자신을 신비하게 포장하는 것에 능하고, 남들의 시선을 가장 중요하게 생각하는 성격의 소유자인 만큼 ‘죽음’을 앞두고 ‘살인사건’을 맞닥뜨리며 극적인 나날을 보낸다.

한편 박수영은 2017년 tvN 드라마 ‘그녀는 거짓말을 너무 사랑해’로 연기 활동을 시작했다. 이어 MBC 드라마 ‘위대한 유혹자’에 안정적인 연기를 보여줬다.

안진용 기자 realyong@munhw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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