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윤정, '로스쿨'→'무빙' 차기작? "긍정 검토"[공식]

[스타뉴스 한해선 기자]

배우 고윤정이 차기작으로 '무빙'을 선보일까.

고윤정 소속사 MAA 측은 11일 스타뉴스에 "고윤정이 '무빙' 출연을 긍정 검토 중"이라고 밝혔다.

'무빙'은 초능력을 가진가족들이 악에 맞서는 액션 히어로 드라마. 동명 웹툰을 그린 강풀 작가가 직접 극본에 참여하고, '킹덤 시즌2'의 박인제 박인제 감독이 연출을 맡는다.

500억 원의 대작으로 알려진 '무빙'에는 고윤정을 비롯해 조인성, 한효주, 류승룡, 이정하가 출연 물망에 올랐다.

최근 JTBC 드라마 '로스쿨'에서 로스쿨생 전예슬 역으로 얼굴을 알린 고윤정이 '무빙'으로 행보를 이어갈지 관심이 모아진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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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해선 기자 hhs422@mtstar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