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내 언론 최초 이스라엘 취재'..KBS 시사기획 창 '총, 균, 백신' 13일 방송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프로그램에선 코로나 팬데믹 선언 이후 1년 1개월 만에 가장 먼저 마스크를 벗어 던지며 코로나 탈출을 선언한 이스라엘을 방문해 백신 접종 이후 달라진 모습을 집중적으로 취재했습니다.
또한, '노 마스크 선언' 23일 만에 팔레스타인과의 해묵은 갈등이 다시 터지면서 전쟁의 위기가 고조되고, 심지어 백신을 외교 무기로 활용하는 방안까지 논의되는 등 코로나와 백신이 변화시킨 삶의 모습도 공개합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국내 언론 최초로 백신 접종 1위 국가인 이스라엘 현지를 취재한 KBS 시사기획 창 취재팀이 그 결과물을 담은 ‘이스라엘 르포 - 총, 균, 백신’ 편을 오는 13일(일) 밤 9시 40분 KBS 1TV에서 방송합니다
프로그램에선 코로나 팬데믹 선언 이후 1년 1개월 만에 가장 먼저 마스크를 벗어 던지며 코로나 탈출을 선언한 이스라엘을 방문해 백신 접종 이후 달라진 모습을 집중적으로 취재했습니다.
또한, ‘노 마스크 선언’ 23일 만에 팔레스타인과의 해묵은 갈등이 다시 터지면서 전쟁의 위기가 고조되고, 심지어 백신을 외교 무기로 활용하는 방안까지 논의되는 등 코로나와 백신이 변화시킨 삶의 모습도 공개합니다.
시사기획 창은 아울러 백신 접종 증명서 ‘그린 패스’를 둘러싸고 계속되는 논란을 취재하는 과정에서 백신 접종을 거부해 학교에서 해고된 보조교사를 직접 만났습니다.
이와 함께 이스라엘 보건부 장관을 만나 화이자 백신을 들여오기까지 정책 결정 과정과 고민에 대해 들어보고, 이스라엘이 화이자에 부작용을 포함한 전 국민의 의료데이터를 넘기는 조건으로 백신을 빨리 들여온 과정에 문제는 없었는지도 짚었습니다.
김석 기자 (stone21@kbs.co.kr)
Copyright © KBS.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 [단독] “목 꺾이게 흔들고 발 깨물고” 생후 88일 아기를 어떻게…
- [현장영상] 이준석 국민의힘 새 당대표 수락연설
- 수술실 CCTV 설치 문턱 ‘6년째’…이번엔 다를까
- ‘집단해고’ 노원구 경비원들, 새 일자리 찾는다
- “같은 돌봄 인력인데”…아동복지시설 접종 제외 논란
- 세계 1위 한국 선박이 중국으로 수리하러 가는 이유는?
- [현장영상] ‘남성 알몸 영상 유포’ 김영준 포토라인에…“반성하며 살겠다”
- “소득 확인 안 돼” 청약 취소한 SH공사…법원 판단은 달랐다
- [영상] 코끼리도 ‘코’로 코로나19 검사를…인도의 ‘동물’ 방역
- [특파원 리포트] 카렌반군마저…멀어지는 미얀마 연방군의 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