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명특급' 택연 "'하트비트' 우영 마스크 안대, 코로나 시국 준비한 것" 너스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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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룹 2PM 택연이 가요시상식 '하트비트' 퍼포먼스에서 우영의 마스크 안대 뒷얘기를 들려줬다.
지난 10일 공개된 유튜브 채널 '문명특급'에는 '우리집 보다가 여기까지 왔던 분들? 역행이 시급한 그 시절 2PM 레전드 무대같이 봄ㅋㅋㅋㅋㅋ'이라는 제목의 영상이 공개됐다.
공개된 영상에서 MC 재재는 닉쿤, 우영, 준케이, 준호, 찬성, 택연 여섯 멤버와 함께 2PM의 '컴눈명(다시 컴백해도 눈감아줄 명곡)'을 소개하는 시간을 가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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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 10일 공개된 유튜브 채널 ‘문명특급’에는 ‘우리집 보다가 여기까지 왔던 분들? 역행이 시급한 그 시절 2PM 레전드 무대같이 봄ㅋㅋㅋㅋㅋ’이라는 제목의 영상이 공개됐다.
공개된 영상에서 MC 재재는 닉쿤, 우영, 준케이, 준호, 찬성, 택연 여섯 멤버와 함께 2PM의 ‘컴눈명(다시 컴백해도 눈감아줄 명곡)’을 소개하는 시간을 가졌다.
이날 재재는 ‘하트비트’를 컴눈명으로 뽑은 이유에 대해 “레전드 무대가 많다”라며 “특히나 (레전드 무대가) 연말이나 시상식에서 아주 많다”라고 소개했다.
이어 '2010 서울가요대상' 시상식에서 ‘하트비트’ 무대 영상을 본 2PM과 재재는 폭소했다. 택연은 상반신을 탈의한 채로 사슬에 묶여 있고 찬성은 드라이아이스가 가득한 투명 상자에 갇혀 있다. 또 우영은 하얀색 얇은 안대를 쓰고 등장한다.
준호는 “안대가 없어서 면 마스크로 만든 것"이라고 비하인드 스토리를 공개했다. 그러자 택연은 “저 때부터 코로나 시국을 준비하고 있었다”라며 너스레를 떨었다.
이어 활과 줄이 없는 바이올린을 연주하는 닉쿤을 본 우영은 “닉쿤형이 진짜 똑똑한 사람인 게 (퍼포먼스를 하면서) 계속 얼굴 가린다”라고 말했고 준케이는 “나중에 어떤 자료로 남을지 이미 예상한 거다”며 흑역사가 된 자료에서 닉쿤이 살아 남았다며 부러워했다.
우영은 “저는 애초에 저를 가렸다. 누가 날 보든 말든 내 눈만 가리겠다(는 의미다)”라고 포장해 웃음을 안겼다.
[이지영 스타투데이 인턴기자]
사진| 유튜브 ‘문명특급’ 캡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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