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쇼터뷰' 조정식 "팬들 제시 한국말 는다고 걱정"..이유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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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정식 아나운서가 제시를 향한 팬들의 의견을 공유했다.
조정식은 "그런데 그거(제시가 한국말이 느는 것)를 우려하는 분들이 계신다. 제시가 계속 한국말이 는다고, 자기 관리가 안 되다고, 정신 차리라고 그러신다"며 팬들의 의견을 전했다.
그러자 제시는 "한국말을 잘해도 난리, 못해도 난리"라며 고충을 토로했다.
조정식은 "제시의 매력(한국말이 서툰 것)이 드러나는 게 '쇼터뷰'의 매력이기 때문에 그 매력을 계속 보고 싶다는 의견인 거다"며 팬들의 의견을 해석해줬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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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 10일 SBS 유튜브 '모비딕' 채널의 웹예능 '제시의 쇼터뷰'(이하 '쇼터뷰')에는 ‘경축! 쇼터뷰 1주년! 스브스 사장님의 금일봉까지?’라는 제목의 영상이 공개됐다.
영상에서 MC 조정식은 “작년 6월 4일부터 총 50개 콘텐츠 업로드됐다”라며 ‘쇼터뷰’의 발자취를 정리했다. 제시는 “50개나?”라며 놀라더니 “(콘텐츠를 많이 했으니 내가) 한국말이 늘 때가 됐네”라며 자조적으로 말했다.
조정식은 “그런데 그거(제시가 한국말이 느는 것)를 우려하는 분들이 계신다. 제시가 계속 한국말이 는다고, 자기 관리가 안 되다고, 정신 차리라고 그러신다”며 팬들의 의견을 전했다.
그러자 제시는 “한국말을 잘해도 난리, 못해도 난리”라며 고충을 토로했다.
조정식은 “제시의 매력(한국말이 서툰 것)이 드러나는 게 ‘쇼터뷰’의 매력이기 때문에 그 매력을 계속 보고 싶다는 의견인 거다”며 팬들의 의견을 해석해줬다.
이어 50개 콘텐츠 누적 조회수가 1억이라는 말에 제시는 자신의 히트곡 ‘눈누난나’를 열창하며 자축 세리머니를 벌여 1주년을 맞아 훈훈한 분위기를 연출했다.
[이지영 스타투데이 인턴기자]
사진| 유튜브 '제시의 쇼터뷰' 캡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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