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쇼터뷰' 조정식 "팬들 제시 한국말 는다고 걱정"..이유는?

이지영 2021. 6. 11. 14:4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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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정식 아나운서가 제시를 향한 팬들의 의견을 공유했다.

조정식은 "그런데 그거(제시가 한국말이 느는 것)를 우려하는 분들이 계신다. 제시가 계속 한국말이 는다고, 자기 관리가 안 되다고, 정신 차리라고 그러신다"며 팬들의 의견을 전했다.

그러자 제시는 "한국말을 잘해도 난리, 못해도 난리"라며 고충을 토로했다.

조정식은 "제시의 매력(한국말이 서툰 것)이 드러나는 게 '쇼터뷰'의 매력이기 때문에 그 매력을 계속 보고 싶다는 의견인 거다"며 팬들의 의견을 해석해줬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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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정식 아나운서가 제시를 향한 팬들의 의견을 공유했다.

지난 10일 SBS 유튜브 '모비딕' 채널의 웹예능 '제시의 쇼터뷰'(이하 '쇼터뷰')에는 ‘경축! 쇼터뷰 1주년! 스브스 사장님의 금일봉까지?’라는 제목의 영상이 공개됐다.

영상에서 MC 조정식은 “작년 6월 4일부터 총 50개 콘텐츠 업로드됐다”라며 ‘쇼터뷰’의 발자취를 정리했다. 제시는 “50개나?”라며 놀라더니 “(콘텐츠를 많이 했으니 내가) 한국말이 늘 때가 됐네”라며 자조적으로 말했다.

조정식은 “그런데 그거(제시가 한국말이 느는 것)를 우려하는 분들이 계신다. 제시가 계속 한국말이 는다고, 자기 관리가 안 되다고, 정신 차리라고 그러신다”며 팬들의 의견을 전했다.

그러자 제시는 “한국말을 잘해도 난리, 못해도 난리”라며 고충을 토로했다.

조정식은 “제시의 매력(한국말이 서툰 것)이 드러나는 게 ‘쇼터뷰’의 매력이기 때문에 그 매력을 계속 보고 싶다는 의견인 거다”며 팬들의 의견을 해석해줬다.

이어 50개 콘텐츠 누적 조회수가 1억이라는 말에 제시는 자신의 히트곡 ‘눈누난나’를 열창하며 자축 세리머니를 벌여 1주년을 맞아 훈훈한 분위기를 연출했다.

[이지영 스타투데이 인턴기자]

사진| 유튜브 '제시의 쇼터뷰' 캡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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