충주무술공원 민물고기생태체험관 2023년 개장

이병찬 2021. 6. 11. 14:4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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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북 충주 세계무술공원에 민물고기생태체험관이 들어선다.

2023년 상반기까지 총사업비 80억원을 투입하는 민물고기생태체험관은 충주세계무술공원 내 4000㎡ 부지에 지상 2층 연면적 1500㎡ 규모로 신축한다.

시 관계자는 "자라나는 어린이·청소년들이 민물고기와 직접 교감하고 다양한 수생태를 체험할 수 있는 시설"이라면서 "주변의 탄금대, 세계무술공원, 능암늪지생태공원과 연계한 새로운 관광시설로 자리잡을 것"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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민물고기생태체험관 위치도 *재판매 및 DB 금지


[충주=뉴시스] 이병찬 기자 = 충북 충주 세계무술공원에 민물고기생태체험관이 들어선다.

충주시는 민물고기생태체험관 건립을 위한 기본 실시설계 용역을 발주했다고 11일 밝혔다.

2023년 상반기까지 총사업비 80억원을 투입하는 민물고기생태체험관은 충주세계무술공원 내 4000㎡ 부지에 지상 2층 연면적 1500㎡ 규모로 신축한다.

터널 수조를 비롯한 중·대형 수조에서 국내외 다양한 살아있는 물고기를 탐구 체험할 수 있는 시설이다.

생태 늪지로 연결된 야외에서는 충주 농산물 통합캐릭터인 재롱둥이 수달과 귀여운 카피바라, 라쿤 등 동물, 생태연못의 물고기를 만날 수 있다.

특히 무술공원 방문 관광객 흥미 유발을 위해 외부에서도 수족관이 보이도록 설계할 계획이라고 시는 전했다.

시 관계자는 "자라나는 어린이·청소년들이 민물고기와 직접 교감하고 다양한 수생태를 체험할 수 있는 시설"이라면서 "주변의 탄금대, 세계무술공원, 능암늪지생태공원과 연계한 새로운 관광시설로 자리잡을 것"이라고 말했다.

☞공감언론 뉴시스 bclee@newsi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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