허태정 대전시장, 관내 재건축 공사 현장 긴급 안전점검

송애진 기자 2021. 6. 11. 14:4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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허태정 대전시장은 11일 오후 대전시 탄방동 홈플러스 철거 공사현장을 점검했다.

허 시장은 시 재난관리과 안전점검팀 담당자들과 함께 긴급 점검하고, 시민의 안전 확보를 위한 철저한 지도감독을 지시했다.

허 시장은 "광주 붕괴 참사와 같은 사태에 너무 안타깝고 마음이 무겁다"며 "대전지역도 시민의 안전을 위해 편성한 안전관리 자문단 등 전문가 점검반이 점검해달라"고 당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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허태정 대전시장이 11일 오후 탄방동 홈플러스 철거 공사현장을 점검하고 있다. (대전시 제공) © 뉴스1

(대전=뉴스1) 송애진 기자 = 허태정 대전시장은 11일 오후 대전시 탄방동 홈플러스 철거 공사현장을 점검했다.

허 시장은 시 재난관리과 안전점검팀 담당자들과 함께 긴급 점검하고, 시민의 안전 확보를 위한 철저한 지도감독을 지시했다.

허 시장은 "광주 붕괴 참사와 같은 사태에 너무 안타깝고 마음이 무겁다"며 "대전지역도 시민의 안전을 위해 편성한 안전관리 자문단 등 전문가 점검반이 점검해달라"고 당부했다.

시는 관내 재개발 및 재건축 등 80여개소의 공사현장에 대해 해체공사 적정성 여부를 비롯해 건축물 안전 상태를 집중 점검할 계획이다.

thd21tprl@nate.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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