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3일 레바논전 티켓도 다 팔려..월드컵 2차예선 3경기 모두 매진

안영준 기자 2021. 6. 11. 14:3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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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 축구대표팀을 향한 높은 관심이 이어지고 있다.

오는 13일 열리는 레바논과의 맞대결 티켓도 매진됐다.

대한축구협회(KFA)는 11일 "오는 13일 오후 3시 고양 종합운동장에서 열리는 한국과 레바논의 2022 월드컵 아시아지역 2차 예선 경기 티켓이 매진됐다"고 발표했다.

한편 한국은 4승1무(승점 13·골득실 +20)로 2위 레바논(승점 10·골득실 +4)에 승점 3점 앞선 선두에 자리하고 있으며, 레바논전 경기 결과에 상관없이 최종예선 진출을 확정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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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일 오후 경기도 고양시 고양종합운동장에서 열린 2022 국제축구연맹(FIFA) 카타르 월드컵 아시아지역 2차 예선 대한민국과 투르크메니스탄의 경기에서 승리를 거둔 손흥민이 경기장을 나서며 팬들을 향해 인사하고 있다. 이날 경기는 대한민국이 5대0으로 승리했다. 2021.6.5/뉴스1 © News1 이재명 기자

(서울=뉴스1) 안영준 기자 = 한국 축구대표팀을 향한 높은 관심이 이어지고 있다. 오는 13일 열리는 레바논과의 맞대결 티켓도 매진됐다.

대한축구협회(KFA)는 11일 "오는 13일 오후 3시 고양 종합운동장에서 열리는 한국과 레바논의 2022 월드컵 아시아지역 2차 예선 경기 티켓이 매진됐다"고 발표했다.

KFA는 지난 5일 투르크메니스탄전(5-0 승리)와 9일 스리랑카전(5-0 승리)도 모두 매진됐다고 발표했던 바 있다.

한편 한국은 4승1무(승점 13·골득실 +20)로 2위 레바논(승점 10·골득실 +4)에 승점 3점 앞선 선두에 자리하고 있으며, 레바논전 경기 결과에 상관없이 최종예선 진출을 확정했다.

tree@news1.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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