북전주농협·대자인병원, 조합원 건강·복지 증진 '맞손'

윤난슬 2021. 6. 11. 14:3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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북전주농협은 11일 조합원의 건강과 복지 증진을 위해 지역 의료기관인 대자인병원과 상호 협력 협약을 체결했다고 밝혔다.

이번 협약에 따라 북전주농협은 조합원의 삶의 질 향상을 위해 종합건강검진과 예방접종, 비급여항목 등에 대한 지원을 통해 의료비 부담을 줄여줄 계획이다.

한편 북전주농협은 조합원과 가족들의 복지증진을 위해 관내 병원, 장례식장 등과 협약을 추진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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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주=뉴시스]윤난슬 기자 = 북전주농협은 11일 조합원의 건강과 복지 증진을 위해 지역 의료기관인 대자인병원과 상호 협력 협약을 체결했다고 밝혔다.2021.06.11.(사진=전북농협 제공)

[전주=뉴시스] 윤난슬 기자 = 북전주농협은 11일 조합원의 건강과 복지 증진을 위해 지역 의료기관인 대자인병원과 상호 협력 협약을 체결했다고 밝혔다.

이번 협약에 따라 북전주농협은 조합원의 삶의 질 향상을 위해 종합건강검진과 예방접종, 비급여항목 등에 대한 지원을 통해 의료비 부담을 줄여줄 계획이다.

이병관 원장은 "농촌 어르신들은 건강을 돌보지 않고 농사일을 하다 큰 병을 얻는 경우가 많은데 건강검진과 예방접종 등 선제적 진단과 예방에 힘쓰겠다"고 말했다.

이우광 조합장은 "앞으로도 다양한 기관들과의 협약 체결을 추진해 양질의 서비스와 각종 지원 혜택을 통해 조합원과 조합원 가족의 가계비 절감과 복지향상을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고 전했다.

한편 북전주농협은 조합원과 가족들의 복지증진을 위해 관내 병원, 장례식장 등과 협약을 추진하고 있다. 현재 장례식장 4곳(금성장례식장·대송장례식장·온고을장례식장·효자장례타운)와 병원 4곳(전주병원·마음편한요양병원·만인요양병원·행복나라요양병원) 등과 협약이 체결된 상태다.

☞공감언론 뉴시스 yns4656@newsi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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