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 대통령, G7 정상회의 참석 위해 출국

권란 기자 2021. 6. 11. 14:33
자동요약 기사 제목과 주요 문장을 기반으로 자동요약한 결과입니다.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문재인 대통령이 선진 주요 7개국, G7 정상회의 참석을 위해 오늘(11일) 오후 영국으로 출국했습니다.

이번 G7 회의에는 미국 등 회원국 외에도 한국, 호주, 인도, 남아공 등 네 개 나라가 초청됐습니다.

문 대통령은 G7 정상회의에서 각국 정상들과 백신 공급, 기후변화 대응 등을 논의하고, 영국, 호주, EU와 각각 양자 회담을 할 예정입니다.

회의 기간 한일 또는 한미일 정상회담이 성사될지도 관심인데 청와대는 가능성이 열려 있다는 입장입니다.

음성재생 설정
번역beta Translated by kaka i
글자크기 설정 파란원을 좌우로 움직이시면 글자크기가 변경 됩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문재인 대통령이 선진 주요 7개국, G7 정상회의 참석을 위해 오늘(11일) 오후 영국으로 출국했습니다.

이번 G7 회의에는 미국 등 회원국 외에도 한국, 호주, 인도, 남아공 등 네 개 나라가 초청됐습니다.

문 대통령은 G7 정상회의에서 각국 정상들과 백신 공급, 기후변화 대응 등을 논의하고, 영국, 호주, EU와 각각 양자 회담을 할 예정입니다.

회의 기간 한일 또는 한미일 정상회담이 성사될지도 관심인데 청와대는 가능성이 열려 있다는 입장입니다.

(사진=연합뉴스)  

권란 기자jiin@sbs.co.kr

Copyright © Copyright ⓒ SBS. All rights reserved. 무단 전재, 재배포 및 AI학습 이용 금지

이 기사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시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