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부소식] 진천 상신초 앞 스마트 그늘막 설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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진천군은 덕산읍 상신초등학교 앞에 스마트 그늘막을 설치했다고 11일 밝혔다.
사물인터넷(IoT)과 태양광기술을 접목해 기온(15도 이상), 풍속(7㎧ 미만), 일출·일몰시간에 따라 자동으로 작동한다.
진천경찰서가 11일 범죄피해 이주여성 보호·지원협의체를 구성했다.
[괴산군, 기업체 3500여곳 2020년 기준 경제 총조사] 괴산군은 오는 7월 말까지 2020년 기준 경제총조사를 한다고 11일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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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진천·괴산·증평=뉴스1) 김정수 기자 = 진천군은 덕산읍 상신초등학교 앞에 스마트 그늘막을 설치했다고 11일 밝혔다.
사물인터넷(IoT)과 태양광기술을 접목해 기온(15도 이상), 풍속(7㎧ 미만), 일출·일몰시간에 따라 자동으로 작동한다. 비용 감소와 외부에 태양광 패널을 설체해 전기요금도 발생하지 않는 장점이 있다.
[진천경찰서, 이주여성 보호·지원협의체 구성]
진천경찰서가 11일 범죄피해 이주여성 보호·지원협의체를 구성했다.
법률·의료·다문화·외국인범죄 자문위원 6명과 다문화 폴 시스터즈 2명으로 구성했다. 이들은 범죄피해 이주여성의 심리적 어려움에 맞춤형 지원을 한다.
긴급한 보호가 필요하면 보호시설 연계, 스마트 워치 대여, 법률·의료서비스 도움을 준다.
[괴산군, 기업체 3500여곳 2020년 기준 경제 총조사] 괴산군은 오는 7월 말까지 2020년 기준 경제총조사를 한다고 11일 밝혔다.
지난해 12월31일 기준, 사업체 약 3500여 곳이 해당한다. 사업체명, 사업 종류, 연간 매출액, 사업 실적 등 13개 항목을 조사한다.
수집한 내용은 통계목적으로만 사용하고 조사결과는 내년 6월 공표할 예정이다.
[증평군 아동참여위원회 정기회·아동권리 존중 캠페인] 증평군이 11일 군청 대회의실에서 2기 아동참여위원회 정기회의를 했다.
위원장과 부위원장 등 임원을 선출하고 아동 관련 정책 사업을 논의했다. 아동학대 예방과 아동권리 존중을 위한 SNS 릴레이 캠페인에도 동참했다.
5229@news1.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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