홈앤쇼핑, '中企 지원 확대' 조건 5년 재승인

오상헌 기자 2021. 6. 11. 14:3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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과학기술정보통신부는 홈쇼핑TV 재승인 심사 결과 ㈜홈앤쇼핑을 재승인하기로 결정했다고 11일 밝혔다.

심사위는 홈앤쇼핑에 중소기업 전용 홈쇼핑으로서의 차별화 전략 마련, 우수 상품 적극 발굴 등을 통한 중소기업 지원 확대 등을 재승인 조건(안)으로 제시했다.

과기정통부는 심사위가 제안한 내용을 포함해 중소기업 판로 지원 등 정책방향, 홈쇼핑사의 공적 기능 등을 종합적으로 고려한 후 재승인 조건을 확정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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과학기술정보통신부는 홈쇼핑TV 재승인 심사 결과 ㈜홈앤쇼핑을 재승인하기로 결정했다고 11일 밝혔다. 승인 유효기간은 오는 24일부터 2026년 6월23까지 5년이다.

과기정통부는 방송, 법률, 경제·경영, 기술, 회계, 시청자·소비자 6개 분야 외부 전문가로 재승인 심사위원회를 구성해 지난 8일부터 11일까지 비공개로 심사를 진행했다. 홈앤쇼핑은 1000점 만점에 725.77점을 획득했고, 과락 적용 항목인 '공정거래 관행 정착·중소기업 활성화 기여 실적 및 계획의 우수성'에서 기준 점수 이상을 획득(배점 270점 중 50% 이상인 212.61점)해 재승인 기준(1000점 만점 중 650점 이상 획득)을 충족했다.

심사위는 홈앤쇼핑에 중소기업 전용 홈쇼핑으로서의 차별화 전략 마련, 우수 상품 적극 발굴 등을 통한 중소기업 지원 확대 등을 재승인 조건(안)으로 제시했다. 과기정통부는 심사위가 제안한 내용을 포함해 중소기업 판로 지원 등 정책방향, 홈쇼핑사의 공적 기능 등을 종합적으로 고려한 후 재승인 조건을 확정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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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상헌 기자 bborirang@mt.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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