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전시, 4개 유망중소기업 유치..신규산단으로 이전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대전시는 ㈜태울코리아 등 4개 유망중소기업을 유치했다고 11일 밝혔다.
대전시에 따르면 4개 기업은 270억을 투입해 대전으로 수도권의 본사나 공장, 연구소 등을 이전하게 된다.
업종은 소프트웨어개발업과 우주항공산업 관련 기업이다.
허태정 시장은 "기업들이 대전에 잘 안착할 수 있도록 신규 산업단지를 차질없이 조성하고, 지원을 아끼지 않겠다"고 말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대전=뉴시스] 조명휘 기자 = 대전시는 ㈜태울코리아 등 4개 유망중소기업을 유치했다고 11일 밝혔다.
대전시에 따르면 4개 기업은 270억을 투입해 대전으로 수도권의 본사나 공장, 연구소 등을 이전하게 된다. 업종은 소프트웨어개발업과 우주항공산업 관련 기업이다. 신규 일자리는 280여개가 생길 것으로 시는 내다보고 있다.
허태정 시장은 "기업들이 대전에 잘 안착할 수 있도록 신규 산업단지를 차질없이 조성하고, 지원을 아끼지 않겠다"고 말했다.
한편, 시는 현재 분양중인 대덕평촌산단에 이어 서구 평촌산단(2024년)과 장대지구(2024년), 안산지구(2025년), 전민·탑립지구(2026년), 대동·금탄지구(2026년) 등 순차적으로 산업단지를 공급할 계획이다.
☞공감언론 뉴시스 joemedia@newsis.com
Copyright © 뉴시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 '이범수와 이혼' 이윤진, 발리서 과감 비키니…달라진 분위기
- "피로감 안겨 죄송"…선우은숙, 눈물 속 '동치미' 하차
- EXID 하니, '10세 연상' 정신의학과 전문의 양재웅과 결혼
- 김재중, 부모님께 '60억 단독주택' 선물…엘리베이터·사우나 갖춰
- "유서 쓰고 한강 갔다"…신화 이민우, 26억 갈취 당한 가스라이팅 전말
- 박수홍♥김다예 임신 초음파 결과…"조산 가능성 無"
- 수지, 박보검과 초밀착 '훈훈' 투샷…설렘 폭발
- 손예진, ♥현빈과 데이트 중?…깜찍한 양갈래 머리
- 신동엽, 송승헌 실체 폭로 "꼴 보기 싫다, 저질"
- '파산 선고' 홍록기, 오피스텔 이어 아파트도 경매…최고 19억