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남권 개발호재 '서초 프라임 헤센', 선착순 일반분양

정승훈 2021. 6. 11. 14:2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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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시 서초구가 추진하는 '서초동 가로주택 정비사업'을 통해 새로운 모습으로 탈바꿈한 '서초 프라임 헤센'이 준공을 완료하고, 본격적인 선착순 일반분양에 돌입했다.

선시공 후분양 방식이 도입된 이번 '서초 프라임 헤센' 일반분양에는 총 55세대의 공급물량 중, 조합원 분양분 36세대를 제외한 19세대를 대상으로 진행되며, 분양가 상한제 및 의무거주기간이 적용되지 않아 즉시 매매도 가능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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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시 서초구가 추진하는 '서초동 가로주택 정비사업'을 통해 새로운 모습으로 탈바꿈한 '서초 프라임 헤센'이 준공을 완료하고, 본격적인 선착순 일반분양에 돌입했다.

선시공 후분양 방식이 도입된 이번 '서초 프라임 헤센' 일반분양에는 총 55세대의 공급물량 중, 조합원 분양분 36세대를 제외한 19세대를 대상으로 진행되며, 분양가 상한제 및 의무거주기간이 적용되지 않아 즉시 매매도 가능하다. 또한 정부가 추진하는 가로주택 정비사업 일환으로, 기존 강남, 서초 등의 아파트 대비 합리적인 분양가를 책정되었으며, 별도의 청약통장 없이 선착순으로 동과 호수의 지정계약이 가능해 내 집 마련의 문턱을 한층 낮췄다.

'집의 본질을 이야기하고 집과 사람의 진정한 행복을 위한 주거 공간(House of Essence)'이라는 의미를 담고 있는 '서초 프라임 헤센'은 총 공급면적 2,302.70㎡에 지하 2층~지상 7층 총 2개동 규모로, A타입 26세대, A1타입 2세대, B타입 25세대, B1타입 2세대 등 총 4가지 타입의 중소형 평형대 55세대(전용면적 59.06~73.14㎡)로 구성되어 있다.

화강석으로 마감된 건물 외벽은 고급스러우면서도 한층 세련된 분위기가 연출하며, 내부는 거실(living room)과 식당(dining room), 부엌(kitchen)이 하나로 연결된 LDK 설계를 바탕으로 개방감을 넓히고, 생활 동선의 편리함을 선사한다. 입주세대에는 발코니 확장 및 시스템 에어컨이 무료로 설치되며, 입주민 생활편의 및 건강증진을 위해 지하공간에 탁구장과 골프연습장, 공동세탁실 등의 부대시설도 마련했다. 또한 기업신용평가등급 A+, 건설공제조합 A, 시공능력평가 103위 등 다양한 우수시공 사례를 보유한 신한종합건설이 시공을 맡아 안전성과 신뢰도를 동시에 확보하고 있다.

'서초 프라임 헤센'은 강남권 개발호재의 중심인 서초구 서초동이 보유한 교통, 환경, 지역네트워크 등 다양한 프리미엄을 누릴 수 있는 최적의 입지조건을 지녔다는 평을 이끌어낸다.

서울교대 정문에 인접해 있으며, 인근에 서이초등학교와 서일초등학교, 서일중학교, 서운중학교 등 서초구를 대표하는 명문학군이 위치해 있는 등 뛰어난 교육 인프라를 자랑한다. 경부고속도로 서초 IC에서 차량으로 5~10분 거리에 있어 고속도로 이용에도 편리하며, 지하철 2호선 강남역과 2,3호선 교대역, 3호선 남부터미널역, 양재역을 도보로 10분 만에 이용할 수 있는 쿼드러플 역세권으로써, 강남업무권역 직주근접 역시 가능하다.

또한 서울 도심에서도 가장 상권이 활발하게 형성된 강남역 먹자상권이 인접해 있으며, 교대역상권, 남부터미널상권 등도 이용할 수 있다. 예술의 전당과 서초 구민회관, 서초구청 등 문화시설 및 관공서 이용에도 편리하며, 양재시민의 숲과 서리풀공원 등 공원 이용도 가능하다. 이어 메가박스 강남, CGV 서초그랑자이(2021년 예정), 신세계백화점, 서울성모병원, 코스트코(양재점), 하나로마트(양재점), 이마트(역삼점), 롯데마트(서초점) 등 다채로운 생활 편의시설이 가까운 것도 장점 중 하나로 부각되고 있다.

관계자는 "신혼부부 등 젊은 세대를 중심으로 큰 인기를 얻고 있는 중소형 평형대의 아파트로, 기존 같은 지역 대비 저렴한 분양가는 물론 서초가 보유한 프리미엄 입지조건을 누릴 수 있다는 점에서 많은 분들이 몰릴 것으로 기대한다" 라며 "소규모에 분양가 상한제 적용을 피한 단지로, 거주 의무 기간이 없으며 등기 후 전매도 가능하다는 점도 인기요소 중 하나다" 라고 덧붙였다.

홍보관은 현장에 위치해 있으며 유선 상담후 예약제로 방문이 가능하다.

정승훈기자 april24@dt.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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