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미약품-단국대, 차세대 내성 폐암 표적 신약 공동연구

장윤서 기자 2021. 6. 11. 14: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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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미약품(128940)은 단국대학교와 손잡고 폐암 신약을 공동 연구한다고 11일 밝혔다.

한미약품은 단국대 의생명공학부 조정희 교수와 함께 폐암 내성을 극복하면서도 부작용이 적고 효능이 우수한 신약을 개발하기로 했다.

이를 위해 단국대와 공동연구 협약을 맺고, 교내에 혁신 신약 연구센터를 설립했다.

한미약품과 단국대는 인적 자원 교류와 연구개발 시설 활용, 산학협력기반 조성을 위한 인프라 공유 등에도 협력하기로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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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미약품 연구원이 신약후보 물질을 다루고있다/한미약품 제공

한미약품(128940)은 단국대학교와 손잡고 폐암 신약을 공동 연구한다고 11일 밝혔다.

한미약품은 단국대 의생명공학부 조정희 교수와 함께 폐암 내성을 극복하면서도 부작용이 적고 효능이 우수한 신약을 개발하기로 했다. 이를 위해 단국대와 공동연구 협약을 맺고, 교내에 혁신 신약 연구센터를 설립했다.

한미약품과 단국대는 인적 자원 교류와 연구개발 시설 활용, 산학협력기반 조성을 위한 인프라 공유 등에도 협력하기로 했다.

이관순 한미약품 부회장은 “이번 협력은 한미의 축적된 항암제 개발 노하우 및 역량을 극대화해 산·학 시너지를 창출하는 혁신의 사례가 될 것으로 기대한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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