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 '고교 집단감염' 3학년 1명 추가..학생 총 37명 확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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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 강북구 한 고등학교에서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집단감염이 발생한 것과 관련해 3학년 학생 1명이 추가로 확진된 것으로 나타났다.
해당 학교 학생 확진자는 총 37명으로 증가했다.
11일 서울시교육청에 따르면 이날 오전 9시 기준 강북구 A고등학교 집단감염 관련 학생 확진자는 37명이다.
서울 지역 누적 학생 확진자는 이날 0시 기준 2743명을 기록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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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 누적 학생 확진자 2743명
(서울=뉴스1) 장지훈 기자 = 서울 강북구 한 고등학교에서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집단감염이 발생한 것과 관련해 3학년 학생 1명이 추가로 확진된 것으로 나타났다. 해당 학교 학생 확진자는 총 37명으로 증가했다.
11일 서울시교육청에 따르면 이날 오전 9시 기준 강북구 A고등학교 집단감염 관련 학생 확진자는 37명이다. 전날(10일) 0시 기준 36명으로 집계됐으나 1명이 추가됐다.
추가 확진자는 지난달 30일 받은 최초 검사에서 음성 판정이 나왔으나 자가격리 중 지난 10일 재검사를 받았고 같은날 확진 판정을 받았다.
A고등학교에서는 지난달 30일 3학년 1명이 처음으로 확진 판정을 받았다. 이후 3학년 32명, 2학년 3명, 1학년 1명 등이 잇따라 확진됐다.
서울 지역 누적 학생 확진자는 이날 0시 기준 2743명을 기록했다. 전날 같은 시간과 비교해 고등학생 7명, 초등학생 4명, 중학생 3명 등 14명이 늘었다.
교직원의 경우 같은 기간 2명이 추가로 확진되면서 누적 확진자가 432명으로 증가했다.
지난 3월1일 신학기 시작 이후로 범위를 좁히면 학생은 1315명, 교직원은 167명이 확진 판정을 받았다.
hunhun@news1.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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