렘데시비르, 7881명에 투여..렉키로나주, 4584명 사용

함정선 2021. 6. 11. 14: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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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앙방역대책본부는 코로나19 치료제인 '베클루리주(렘데시비르)'가 현재까지 126개 병원, 7881명의 환자에게 투여됐다고 11일 밝혔다.

코로나19 항체치료제인 '렉키로나주(레그단비맙)'는 현재까지 79개 병원, 4584명의 환자에게 투여됐다.

혈장치료제는 임상시험 목적 이외의 치료목적으로 47건이 식품의약품안전처로부터 승인받아 사용 중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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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데일리 함정선 기자] 중앙방역대책본부는 코로나19 치료제인 ‘베클루리주(렘데시비르)’가 현재까지 126개 병원, 7881명의 환자에게 투여됐다고 11일 밝혔다.

코로나19 항체치료제인 ‘렉키로나주(레그단비맙)’는 현재까지 79개 병원, 4584명의 환자에게 투여됐다.

혈장치료제는 임상시험 목적 이외의 치료목적으로 47건이 식품의약품안전처로부터 승인받아 사용 중이다. 이는 다른 수단이 없거나 생명을 위협하는 중증 환자 등의 치료를 위해 허가되지 않은 임상시험용 의약품이라도 사용할 수 있도록 하는 제도다.

[이데일리 노진환 기자]

함정선 (mint@e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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