새 외국인 투수 SSG 가빌리오 · 삼성 몽고메리 속속 입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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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SG 가빌리오는 내일(12일) 오후 5시 45분 인천국제공항에 도착합니다.
SSG는 경기도에 가빌리오의 자격 격리 시설을 마련했습니다.
2주 동안 자가 격리를 하는 가빌리오는 오는 26일 정오에 강화도에 있는 SSG퓨처스필드로 합류할 예정입니다.
삼성이 어깨 통증을 느낀 벤 라이블리의 대체 선수로 택한 몽고메리는 모레 오후 5시 35분 인천국제공항으로 입국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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프로야구 SSG 랜더스와 삼성 라이온즈가 빠르게 새 외국인 투수의 입국 절차를 마쳤습니다.
SSG 가빌리오는 내일(12일) 오후 5시 45분 인천국제공항에 도착합니다.
SSG는 경기도에 가빌리오의 자격 격리 시설을 마련했습니다.
2주 동안 자가 격리를 하는 가빌리오는 오는 26일 정오에 강화도에 있는 SSG퓨처스필드로 합류할 예정입니다.
SSG는 "가빌리오가 미국에서 꾸준히 경기에 출전해 경기 감각과 좋은 몸 상태를 유지하고 있다"면서 "가빌리오의 빠른 국내 적응을 위해 노력하겠다"고 전했습니다.
삼성이 어깨 통증을 느낀 벤 라이블리의 대체 선수로 택한 몽고메리는 모레 오후 5시 35분 인천국제공항으로 입국합니다.
삼성은 7월 초에는 몽고메리가 1군 무대에서 뛰길 기대하고 있습니다.
삼성 구단은 "몽고메리는 풍부한 경험과 안정적인 제구력을 갖췄으며 컷 패스트볼, 투심 패스트볼 등 다양한 구종을 던지는 땅볼 유도형 투수"라며 "메이저리그 통산 땅볼 비율을 고려할 때, 대구 삼성라이온즈파크에 적합한 유형의 투수라고 평가했다"고 소개했습니다.
(사진=SSG 랜더스, 삼성 라이온즈 제공, 연합뉴스)
배정훈 기자baejr@s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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