블루포션게임즈 '에오스 레드', 동남아 시장서 '순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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블루포션게임즈(대표 신현근)는 모바일 MMORPG '에오스 레드'가 태국 구글 플레이 MMORPG 장르 매출순위 1위를 달성하였다고 11일 밝혔다.
블루포션게임즈는 "'에오스 레드'는 캐주얼 장르가 강세인 태국에서 매출 순위 4위를 달성했다"라며 "동남아시아 지역에서 지속적인 선전과 함께 글로벌 지식재산권(IP)의 입지도 더욱 확고히 다져갈 예정"이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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블루포션게임즈(대표 신현근)는 모바일 MMORPG ‘에오스 레드’가 태국 구글 플레이 MMORPG 장르 매출순위 1위를 달성하였다고 11일 밝혔다. 게임매출 순위도 4위에 올랐다.
블루포션게임즈는 지난 2일 ‘에오스 레드’를 두 번째 해외 진출 지역인 동남아시아 10개국에서 동시 출시했다. 이중 동남아시아 최대 게임시장인 태국에서 초기 호응을 얻는 모습이다.
블루포션게임즈는 “‘에오스 레드’는 캐주얼 장르가 강세인 태국에서 매출 순위 4위를 달성했다”라며 “동남아시아 지역에서 지속적인 선전과 함께 글로벌 지식재산권(IP)의 입지도 더욱 확고히 다져갈 예정”이라고 밝혔다.
이어 “태국, 인도네시아, 필리핀, 싱가폴, 말레이시아에서는 지난 8일부터 구글 피처링에 선정돼 보다 많은 현지 이용자들과 만나볼 수 있을 것”이라고 덧붙였다.
블루포션게임즈는 한국, 대만·홍콩·마카오에 이어 동남아시아 지역에서도 직접 서비스를 진행하며 이용자 소통에 공을 들이고 있다. 동남아시아 지역의 경우 사전예약자 180만명을 돌파하며 기대를 모았다.
블루포션게임즈는 웹툰 플랫폼 전문기업 미스터블루의 자회사로 에오스 IP 및 웹툰 IP를 활용한 게임개발 사업을 전개하고 있다.
[임영택 게임진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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