진안군 "군민들 아토피 피부염 무상으로 치료 받는다"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전북 진안군민들이 아토피 피부염을 무상으로 치료받을 수 있게 됐다.
진안군은 10일 청소년수련관에서 진안군장애인체육회, 진안YMCA 등 사회단체와 하나한방병원, 율당한방생활연구소, 지앤엠㈜이 아토피피부염 무상치료 협약을 맺었다고 11일 밝혔다.
협약은 진안군장애인체육회와 시민단체, 좌포교회가 선정한 진안군 아토피피부염 환자를 하나한방병원과 율당한방생활연구소가 무상으로 치료해준다는 내용이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전북=뉴스1) 김동규 기자 = 전북 진안군민들이 아토피 피부염을 무상으로 치료받을 수 있게 됐다.
진안군은 10일 청소년수련관에서 진안군장애인체육회, 진안YMCA 등 사회단체와 하나한방병원, 율당한방생활연구소, 지앤엠㈜이 아토피피부염 무상치료 협약을 맺었다고 11일 밝혔다.
협약식에는 전춘성 진안군수와 권혁승 하나한방병원 원장, 신봉기 율당한방생활연구소장, 이중희 지앤엠주식회사 대표이사, 한명재 진안YMCA 위원장, 채관병 뉴딜국민그룹 기획단장, 강서구 좌포교회 목사 등 관계자 20여명이 참석했다,
협약은 진안군장애인체육회와 시민단체, 좌포교회가 선정한 진안군 아토피피부염 환자를 하나한방병원과 율당한방생활연구소가 무상으로 치료해준다는 내용이다.
권혁승 하나한방병원 원장은 “진안군에서 선정한 환자들을 대상으로 탕약과 비누 그리고 보습제 등으로 치료하게 된다”며 “아토피피부염 치료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전춘성 진안군수는 “진안은 전국 최초 아토피피부염 안심학교가 있다”면서 “이번 협약으로 한방병원 및 한방연구소와 함께 아토피피부염 치료에 집중해 전국 최고의 아토피 치유 메카로 자리 잡도록 하겠다”고 말했다.
kdg2066@news1.kr
Copyright © 뉴스1. All rights reserved. 무단 전재 및 재배포, AI학습 이용 금지.
- '45만평 뉴질랜드 땅 소유' 김병만 "母, 재작년 갯벌서 고립돼 사망" 눈물
- 치과의사 이수진, 스토킹 시달려 폐업…"다른 스토커 또 있다"
- "톱급 유부남 배우와 내연 관계, 낙태도 했다" 유명변호사에 요상한 상담
- '10세 연하와 결혼' 한예슬, 신행 중 뽐낸 '비키니 핫보디'…"이미 한국" [N샷]
- 가수 현진우 '빚투' 의혹…"9년전 2600만원 빌려주고, 200만원 받았다"
- '연예계 은퇴' 송승현, 8일 결혼…정용화·곽동연도 축하
- "엉덩이 툭 치고 옆구리 만지는 단골…노망난 짐승 같다" 자영업자 울분
- 바다, '박보검 닮은꼴' 11세 연하 남편 최초 공개 [N컷]
- '김무열♥' 윤승아가 40세? 초근접 셀카로 뽐낸 20대 같은 동안 미모 [N샷]
- "24시간 배고픔" '96kg→45kg' 최준희, 여리여리한 몸매 '눈길' [N샷]