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북 사회적 거리두기 1.5단계 7월 4일까지 '3주 연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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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북도는 오는 13일 끝나는 사회적 거리두기 1.5단계를 14일 0시부터 7월 4일까지 3주 연장한다고 11일 밝혔다.
5인 이상 사적 모임 금지도 유지된다.
도는 최근 일주일간 하루 평균 4.7명 환자 발생, 감염재생산지수 0.73으로 안정세를 보이지만 긴장감을 늦추지 않고 여름철 물놀이 시설별 방역 대책 등을 마련했다.
해수욕장에서는 안심 전화 등 출입자 명부를 관리하고 체온 스티커를 붙여야 하고, 하천·계곡에서 텐트를 설치할 때도 거리두기를 해야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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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북도는 오는 13일 끝나는 사회적 거리두기 1.5단계를 14일 0시부터 7월 4일까지 3주 연장한다고 11일 밝혔다. 5인 이상 사적 모임 금지도 유지된다.
도는 최근 일주일간 하루 평균 4.7명 환자 발생, 감염재생산지수 0.73으로 안정세를 보이지만 긴장감을 늦추지 않고 여름철 물놀이 시설별 방역 대책 등을 마련했다.
해수욕장에서는 안심 전화 등 출입자 명부를 관리하고 체온 스티커를 붙여야 하고, 하천·계곡에서 텐트를 설치할 때도 거리두기를 해야 한다.
요양병원 입원환자와 면회객 중 한쪽이라도 백신접종 완료자(2차 접종 후 2주 경과)인 경우 접촉 면회를 허용한다.
도는 백신 접종 참여를 높이기 위해 공공시설 입장료·이용료 할인·면제, 접종 배지 제공 등의 혜택을 주고 있다.
최수학 기자 shchoi@hankookilbo.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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