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구도시공사 '어반그레이드' 참가팀 모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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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구도시공사는 주민참여 소규모 공모사업인 '제2회 어반그레이드'의 참가팀을 모집한다.
어반그레이드 사업은 2019년 '시민주도 마을문제 해결'이라는 주제로 처음 선보였는데 올해는 민족자본 최초의 백화점이었던 무영당(대구 중구 서문로1가 59)을 활력이 넘치는 시민들의 공간으로 재탄생시키는 프로젝트를 추진한다.
참가 자격은 청년, 문화예술가, 활동가, 기획가, 사회적 경제활동 주체, 청년창업자 등 누구나 팀을 만들어 참여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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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반그레이드 사업은 2019년 '시민주도 마을문제 해결'이라는 주제로 처음 선보였는데 올해는 민족자본 최초의 백화점이었던 무영당(대구 중구 서문로1가 59)을 활력이 넘치는 시민들의 공간으로 재탄생시키는 프로젝트를 추진한다.
참가 자격은 청년, 문화예술가, 활동가, 기획가, 사회적 경제활동 주체, 청년창업자 등 누구나 팀을 만들어 참여할 수 있다.
공간 활용에 대한 소재나 아이디어는 시민 글과 공유하고 소통할 수 있는 내용이면 문화·예술·실험·창업 등 분야와 관계없이 자유롭게 제시할 수 있다.
참가를 원하는 팀은 참가신청서, 현장심사 프레젠테이션 자료 등을 이메일이나 내마음은콩밭협동조합 사무실을 방문해 제출하면 된다.
사업설명회는 다음달 3일 열리며 현장 프레젠테이션 심사 (7월 31일 예정)를 통해 7개 팀 정도를 우선 선정할 예정이다.
이종덕 사장은 "어반그레이드를 통해 근대건축물 무영당이 보전과 더불어 시민들이 활동하고 공유할 수 있는 장으로 탈바꿈되길 기대한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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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구CBS 권기수 기자] meetk@c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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