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정하X고윤정 양측 "드라마 '무빙' 긍정 검토 중" [공식입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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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예 이정하와 고윤정이 드라마 '무빙'에 올라탈까.
11일 다수 매체에 의해 이정하와 고윤정이 드라마 '무빙'에 캐스팅됐다는 보도가 나왔다.
이에 이정하의 소속사 나무엑터스 관계자는 동아닷컴에 "'무빙'을 긍정적으로 검토 중"이라고 밝혔다.
'무빙'은 강풀 작가의 동명 웹툰을 원작으로 한 드라마로 선천적 초능력을 가진 가족들이 시대와 세대를 넘어 거대한 적들과 함께 맞서는 액션 히어로 대작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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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예 이정하와 고윤정이 드라마 ‘무빙’에 올라탈까.
11일 다수 매체에 의해 이정하와 고윤정이 드라마 ‘무빙’에 캐스팅됐다는 보도가 나왔다. 이에 이정하의 소속사 나무엑터스 관계자는 동아닷컴에 “‘무빙’을 긍정적으로 검토 중”이라고 밝혔다. 고윤정 측 관계자 역시 “긍정적으로 검토하고 있다”고 전했다.
이정하는 2017년 웹드라마 ‘심쿵주의’로 데뷔했으며 드라마 ‘신입사관 구해령’ ‘런 온’ 등에 출연했다. 19일 첫 방송하는 ‘알고있지만,’에서 사랑 앞에서는 그 누구보다 순수한 20대 청년 ‘김은한’ 역을 선보일 계획이다.
2019년 tvN 드라마 ‘사이코메트리 그녀석’으로 데뷔한 고윤정은 한 통신사의 ‘0캠퍼스’ 광고 모델로 주목받기 시작했다. 넷플릭스 드라마 ‘보건교사 안은영’ ‘스위트홈’에 출연했으며 9일 종영한 JTBC 드라마 ‘로스쿨’에서 데이트 폭력 피해자 전예슬 역으로 눈도장을 찍었다.
‘무빙’은 강풀 작가의 동명 웹툰을 원작으로 한 드라마로 선천적 초능력을 가진 가족들이 시대와 세대를 넘어 거대한 적들과 함께 맞서는 액션 히어로 대작이다. ‘타이밍’, ‘브릿지’, ‘히든’, ‘어게인’, ‘라이징’, ‘아파트’로 이어지는 작가 강풀의 독보적인 초능력 유니버스의 서막을 여는 작품이다. 작가 강풀이 직접 극본을, ‘킹덤’ 시즌2의 박인제 감독이 연출을 맡는다. 앞서 조인성과 한효주가 캐스팅돼 화제를 모으기도 했다.
20부작으로 준비중인 ‘무빙’은 총 제작비 500억 원 규모의 대작이다. 방영 및 유통 채널은 글로벌 OTT를 포함해 다각도로 논의 중이다.
동아닷컴 정희연 기자 shine2562@dong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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