현대건설기계, 31억원 들여 품질확보센터 준공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현대건설기계는 11일 울산공장에서 품질확보센터 준공식을 열었다.
총 31억 원이 투입된 품질확보센터는 지난 3월부터 공사를 시작해 1900㎡ 규모의 기존 시험동을 개조해 건립됐다.
여기에다 품질확보센터는 53종의 설비를 새로 도입했다.
부품소재, 파손여부와 같이 외부 외뢰로 가능했던 검증도 이제는 품질확보센터가 자체적으로 가능하게 됐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총 31억 원이 투입된 품질확보센터는 지난 3월부터 공사를 시작해 1900㎡ 규모의 기존 시험동을 개조해 건립됐다.
재료분석실과 전장시스템 평가실, 부품분석실 등 측정실 4개와 평가장 1개를 갖추고 있다.
여기에다 품질확보센터는 53종의 설비를 새로 도입했다.
부품소재, 파손여부와 같이 외부 외뢰로 가능했던 검증도 이제는 품질확보센터가 자체적으로 가능하게 됐다.
이에 따라 개선 속도가 개선되고 품질 경쟁력을 더 강화할 수 있게 되었다고 현대건설기계 측은 설명했다.
이날 준공식에는 현대건설기계 공기영 사장을 비롯해 임직원과 협력회사 대표 등 30여명이 참석했다.
공 사장은 "품질은 결코 양보할 수 없는 현대건설기계의 최우선 가치"라며 "고객 신뢰에 보답할 수 있도록 품질 경쟁력을 더욱 높여 나가자"고 말했다.
▶ 기자와 카톡 채팅하기
▶ 노컷뉴스 영상 구독하기
[울산CBS 반웅규 기자] bangija@cbs.co.kr
Copyright © 노컷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 '농지법 위반' 기성용 '무혐의'…아버지만 기소 의견 송치
- "접종 돕는 자원봉사자들은 또다른 희망백신입니다"
- n차감염 우려 정치권 인사들 광주 건물 붕괴 현장 방문 '비상'
- 다시 법정 선 조국, 환호와 야유 속 "겸허하게 공판 임할 것"
- 여론조사에서 압도적 지지로 당선, 이준석 "지상과제는 대선승리"
- "7시간 방치는 살인미수" 화성 입양아 '민영이 사건' 엄벌 촉구
- 서울 반포동 호텔 철거용 비계 붕괴…"작업 부실 가능성"(종합)
- 이정수 신임 중앙지검장 "엄정하고 겸허한 검찰 돼야"
- [단독]출렁다리에 '불법 카페' 前비서실장, 1%대 정책자금 대출
- 서울 반포동 호텔 철거현장 비계 붕괴…주민 "이전부터 위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