청주 오송역 파라곤 센트럴시티, 최고 19대 1 경쟁률

임선우 2021. 6. 11. 13:5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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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북 청주시 오송바이오폴리스의 첫 민간 분양 아파트가 최고 19대 1의 경쟁률을 기록했다.

지난해 6월17일 사상 첫 조정대상지역으로 지정된 청주시(내수읍, 면 지역 제외)의 올해 민간 분양 아파트 경쟁률은 ▲가경 아이파크 5차 41.7대 1 ▲금천 센트럴파크 3.4대 1 ▲동남 호반써밋 18.9대 1을 각각 기록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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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순위 청약서 평균 7.25대 1
[청주=뉴시스] 충북 청주시 흥덕구 오송역 파라곤 센트럴시티 조감도. photo@newsis.com *재판매 및 DB 금지


[청주=뉴시스] 임선우 기자 = 충북 청주시 오송바이오폴리스의 첫 민간 분양 아파트가 최고 19대 1의 경쟁률을 기록했다.

11일 한국부동산원에 따르면 전날 청주시 '오송역 파라곤 센트럴시티'의 1순위 청약 마감 결과, 전용면적 59㎡ 1008세대 모집에 7312명이 몰려 7.25대 1의 경쟁률을 나타났다.

타입별로는 D타입(79가구)이 19.37대 1로 최고 경쟁률을 보였다. A타입 6.78대 1, B타입 8.11대의 1, C타입 4.14대 1씩 마감됐다.

특별공급(1996가구)은 1.55대 1로 집계됐다.

당첨자 발표는 오는 17일, 계약일은 다음 달 2일부터다.

이 아파트는 청주시 흥덕구 오송읍 바이오폴리스 일대에 25층 19개동, 2415세대 규모로 지어진다. 다음 달 2차 1673세대 분양에 이어 3차까지 총5800여 세대가 건립될 예정이다.

지난해 6월17일 사상 첫 조정대상지역으로 지정된 청주시(내수읍, 면 지역 제외)의 올해 민간 분양 아파트 경쟁률은 ▲가경 아이파크 5차 41.7대 1 ▲금천 센트럴파크 3.4대 1 ▲동남 호반써밋 18.9대 1을 각각 기록했다.

☞공감언론 뉴시스 imgiza@newsi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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