잠금 장치 고장 난 원룸 들어가 금품 훔친 30대 영장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광주 서부경찰서는 심야 시간대 원룸에 들어가 금품을 훔친 혐의(야간건조물침입절도)로 30대 남성 A씨에 대해 구속영장을 신청했다고 11일 밝혔다.
A씨는 지난달 28일 오전 1시께 광주 서구 쌍촌동 한 원룸에 침입해 470만 원 상당의 현금·귀금속·휴대전화 등을 훔친 혐의다.
조사 결과 A씨는 원룸 밀집 지역 사정에 밝았으며, 최근 출입문 잠금 장치가 고장 난 집을 노려 절도 행각을 벌인 것으로 드러났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광주=뉴시스] 변재훈 기자 = 광주 서부경찰서는 심야 시간대 원룸에 들어가 금품을 훔친 혐의(야간건조물침입절도)로 30대 남성 A씨에 대해 구속영장을 신청했다고 11일 밝혔다.
A씨는 지난달 28일 오전 1시께 광주 서구 쌍촌동 한 원룸에 침입해 470만 원 상당의 현금·귀금속·휴대전화 등을 훔친 혐의다.
조사 결과 A씨는 원룸 밀집 지역 사정에 밝았으며, 최근 출입문 잠금 장치가 고장 난 집을 노려 절도 행각을 벌인 것으로 드러났다.
신고를 받고 수사에 나선 경찰은 폐쇄회로(CC)TV 영상을 통해 A씨를 피의자로 특정, 검거했다.
A씨는 '기억이 나지 않는다'며 혐의 일체를 부인하고 있는 것으로 전해졌다.
경찰은 A씨를 상대로 정확한 범행 동기와 경위 등을 조사할 방침이다.
☞공감언론 뉴시스 wisdom21@newsis.com
Copyright © 뉴시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 '이범수와 이혼' 이윤진, 발리서 과감 비키니…달라진 분위기
- "피로감 안겨 죄송"…선우은숙, 눈물 속 '동치미' 하차
- EXID 하니, '10세 연상' 정신의학과 전문의 양재웅과 결혼
- 김재중, 부모님께 '60억 단독주택' 선물…엘리베이터·사우나 갖춰
- "유서 쓰고 한강 갔다"…신화 이민우, 26억 갈취 당한 가스라이팅 전말
- 박수홍♥김다예 임신 초음파 결과…"조산 가능성 無"
- 수지, 박보검과 초밀착 '훈훈' 투샷…설렘 폭발
- 손예진, ♥현빈과 데이트 중?…깜찍한 양갈래 머리
- 신동엽, 송승헌 실체 폭로 "꼴 보기 싫다, 저질"
- '파산 선고' 홍록기, 오피스텔 이어 아파트도 경매…최고 19억