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미테이션' 이준영X윤호, 전운 감도는 무술 연습 긴장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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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미테이션'에서 긴장감이 감도는 이준영, 윤호의 무술 연습 현장이 공개된다.
오늘(11일) 오후 11시 20분 방송되는 KBS2 금요드라마 '이미테이션'(감독 한현희, 작가 김민정 최선영) 측이 이준영과 윤호의 무술 연습 현장이 담긴 스틸을 공개하며 팽팽한 대치를 예고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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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11일) 오후 11시 20분 방송되는 KBS2 금요드라마 '이미테이션'(감독 한현희, 작가 김민정 최선영) 측이 이준영과 윤호의 무술 연습 현장이 담긴 스틸을 공개하며 팽팽한 대치를 예고했다.
지난 방송에서 유진(윤호 분)은 마하(정지소 분)가 등장하는 영화에서 권력(이준영 분)과의 키스신을 본 뒤 착잡한 마음을 감추지 못했다. 특히 마하와 ‘톱 아이돌’ 권력이 계속 엮이자 권력에게 위기의식을 느끼는 등 톱이 되기 위한 열정을 불태우며 연기 도전을 예고해 향후 스토리에 궁금증을 높였다.
이와 관련 공개된 스틸은 이준영과 윤호의 액션 스쿨 만남이 담겨 있어 눈길을 끈다. 이준영 주연 영화에 출연하게 된 윤호의 깍듯한 인사 속에 이준영은 윤호에게서 시선을 떼지 못한 채 떨떠름한 표정을 짓고 있다. 이준영 또한 ‘정지소 남사친’ 윤호를 의식하고 있는 가운데 훈훈해 보이는 선후배 만남에 긴장감이 흐르고 있다.
이어진 스틸에는 이준영과 윤호가 양 주먹을 불끈 쥔 채 맞서고 있어 이목을 집중시킨다. 일전의 서먹한 분위기는 온데간데없이 날카로운 눈빛으로 서로를 노려보고 있는 것. 함께 액션 합을 맞춰야 하는 두 사람 사이에 연습인지 실전인지 모를 만큼 전운이 감돌아 긴장감을 폭발시킨다.
KBS2 ‘이미테이션’ 제작진은 “그동안 정지소를 향한 마음으로 신경전을 펼쳤던 이준영과 윤호가 이제는 극중 연기로 맞붙게 된다”고 운을 뗀 뒤 “특히 정지소가 두 사람의 라이벌 관계를 전혀 모르고 있는 가운데 앞으로 어떤 반응을 보일지 지켜봐달라”고 말했다.
KBS2 금요드라마 ‘이미테이션’은 아이돌 100만 연예고시 시대에 맞춰 진짜를 꿈꾸는 모든 별들을 응원하는 아이돌 헌정서. 오늘(11일) 오후 11시 20분에 방송된다.
[김소연 스타투데이 기자]
사진제공| KBS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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