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무역협회, 수·출입 물류 현장 컨설팅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한국무역협회 전북본부가 수출입 물류 차질로 어려움을 겪는 기업을 지원하기 위해 '수출입 물류 현장 컨설팅'을 시행한다고 11일 밝혔다.
컨설팅은 국제물류주선업체들의 전문 컨설턴트가 전북지역 수출기업을 방문해 진행한다.
이강일 무역협회 전북본부장은 "최근 선복 부족, 높은 해상운임, 공 컨테이너 확보난 등으로 기업의 물류 애로가 가중되고 있다"며 "기업들이 이번 수출입 물류 컨설팅을 적극 활용해 다양한 물류비 절감 방안을 찾을 수 있길 바란다"고 전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파이낸셜뉴스 전주=강인 기자】 한국무역협회 전북본부가 수출입 물류 차질로 어려움을 겪는 기업을 지원하기 위해 ‘수출입 물류 현장 컨설팅’을 시행한다고 11일 밝혔다.
컨설팅은 국제물류주선업체들의 전문 컨설턴트가 전북지역 수출기업을 방문해 진행한다. 수출 초보기업을 대상으로 물류 프로세스 안내, 해상·항공·내륙 운송 같은 운송비 절감 방안 등을 알려주는 일반 컨설팅과 공급망(SCM) 관리 같은 기업별 물류 최적화 방안을 제공하는 심화 컨설팅으로 나눠 진행한다.
이강일 무역협회 전북본부장은 “최근 선복 부족, 높은 해상운임, 공 컨테이너 확보난 등으로 기업의 물류 애로가 가중되고 있다”며 “기업들이 이번 수출입 물류 컨설팅을 적극 활용해 다양한 물류비 절감 방안을 찾을 수 있길 바란다”고 전했다.
kang1231@fnnews.com 강인 기자
※ 저작권자 ⓒ 파이낸셜뉴스. 무단 전재-재배포 금지
Copyright © 파이낸셜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 구하라 유서있나 "만일 대비 작성"…금고도둑 재조명
- 최태원 SK 회장 동거인 "언젠가 모든 얘기 나눌 때가 올 것"
- 노현희 "남동생 보증 섰다가 빚 8억…스트레스로 고속도로서 피 토한적도"
- '저작권 290곡' 김윤아 "치과의사 남편 수입, 날 넘은 적 없어"
- 남자 잘 꼬신다는 이주연 "다정하고 몸 좋은 사람과 결혼 원해"
- "내 연인이 시켜서 사람 사냥"…두 10대 소녀의 철없는 살인
- "황정음 고소 돈 목적 NO…상간녀 오명 벗고파"
- [삶-특집] "남자들이 밤에 화장실 가려면 여자 숙소 거쳐가야 하는데도"(종합)
- 칼부림에 연쇄 살인까지…범인 '데스노트' 발견돼 경악
- "바지 지퍼 끝까지 내려가"…신기루 야구시구 하다 대형사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