NST 이사장 후보 3배수 도출..'임명 속도 낼 것'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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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가과학기술연구회(NST)가 향후 과학기술 정부출연연구기관들을 이끌게 될 새로운 이사장 후보 3명을 도출했다.
NST가 11일 오전 소집한 이사장후보자추천위원회는 김복철 한국지질자원연구원장, 박상열 한국표준과학연구원 전 원장, 조영화 전 성균관대 소프트웨어대학 석좌교수(가나다순)를 차기 이사장 후보로 꼽았다.
이후 과학기술정보통신부가 3명 후보에 대한 인사 검증을 하게 되고, 최종 후보자를 꼽아 대통령에 임명을 제청하게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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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가과학기술연구회(NST)가 향후 과학기술 정부출연연구기관들을 이끌게 될 새로운 이사장 후보 3명을 도출했다.
NST가 11일 오전 소집한 이사장후보자추천위원회는 김복철 한국지질자원연구원장, 박상열 한국표준과학연구원 전 원장, 조영화 전 성균관대 소프트웨어대학 석좌교수(가나다순)를 차기 이사장 후보로 꼽았다.
이후 과학기술정보통신부가 3명 후보에 대한 인사 검증을 하게 되고, 최종 후보자를 꼽아 대통령에 임명을 제청하게 된다.
신임 이사장 임명은 최대한 빨리 이뤄질 전망이다. NST와 과기정통부 모두 빨리 신임 이사장을 임명하는데 공감대를 형성한 것으로 알려져 있다. 이번 3배수 도출도 상당히 속도감 있게 이뤄졌다. 후보자 공모 마감은 지난 7일로, 나흘만에 재빠르게 3배수 후보가 도출됐다.
대전=김영준기자 kyj85@et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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