철원군, DMZ평화관광 주말 운영 확대..하루 3회 운영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강원 철원군은 오는 12일부터 비무장지대(DMZ)를 둘러볼 수 있는 DMZ평화관광 주말 운영을 확대한다고 11일 밝혔다.
주말 운영 횟수를 평일보다 1회 많은 하루 3회로 늘려 오전 10시와 오후 1시30분, 2시30분 총 3회 철원평화전망대와 월정리역 등을 둘러볼 수 있게 됐다.
이현종 군수는 "이번 주말 확대 운영 결정을 통해 DMZ평화관광을 찾는 관광객들을 더 수용할 수 있을 것이라 기대한다"고 말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철원=뉴시스]장경일 기자 = 강원 철원군은 오는 12일부터 비무장지대(DMZ)를 둘러볼 수 있는 DMZ평화관광 주말 운영을 확대한다고 11일 밝혔다.
주말 운영 횟수를 평일보다 1회 많은 하루 3회로 늘려 오전 10시와 오후 1시30분, 2시30분 총 3회 철원평화전망대와 월정리역 등을 둘러볼 수 있게 됐다.
코로나19 예방을 위해 셔틀버스와 단체관광은 운영하지 않고 4인 이하 개인 승용차를 대상으로 1회 투어 인원을 50명 이내로 제한해 선착순 현장 접수로 운영한다.
군은 아프리카돼지열병(ASF) 위험성 평가와 수해복구공사 진행상황에 따라 DMZ생태평화공원과 승리전망대의 하반기 관광 프로그램 재개 여부를 결정할 방침이다.
이현종 군수는 "이번 주말 확대 운영 결정을 통해 DMZ평화관광을 찾는 관광객들을 더 수용할 수 있을 것이라 기대한다"고 말했다.
☞공감언론 뉴시스 jgi1988@newsis.com
Copyright © 뉴시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 '이범수와 이혼' 이윤진, 발리서 과감 비키니…달라진 분위기
- "피로감 안겨 죄송"…선우은숙, 눈물 속 '동치미' 하차
- EXID 하니, '10세 연상' 정신의학과 전문의 양재웅과 결혼
- 김재중, 부모님께 '60억 단독주택' 선물…엘리베이터·사우나 갖춰
- "유서 쓰고 한강 갔다"…신화 이민우, 26억 갈취 당한 가스라이팅 전말
- 박수홍♥김다예 임신 초음파 결과…"조산 가능성 無"
- 수지, 박보검과 초밀착 '훈훈' 투샷…설렘 폭발
- 손예진, ♥현빈과 데이트 중?…깜찍한 양갈래 머리
- 신동엽, 송승헌 실체 폭로 "꼴 보기 싫다, 저질"
- '파산 선고' 홍록기, 오피스텔 이어 아파트도 경매…최고 19억