철원군, 8월까지 여름철 물놀이 안전관리 기간 운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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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원 철원군은 이달부터 8월까지 여름철 물놀이 안전관리 기간으로 정하고 안전사고 예방에 나선다고 11일 밝혔다.
지역 내 15곳의 물놀이 관리지역을 지정해 오는 12일부터 물놀이 안전관리요원을 배치하고 안전관리 기간 동안 휴일 비상근무반을 편성·운영할 계획이다.
물놀이 관리지역에는 48명의 안전관리 요원이 고정 배치돼 안전사고 예방과 홍보활동을 실시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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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철원=뉴시스]장경일 기자 = 강원 철원군은 이달부터 8월까지 여름철 물놀이 안전관리 기간으로 정하고 안전사고 예방에 나선다고 11일 밝혔다.
지역 내 15곳의 물놀이 관리지역을 지정해 오는 12일부터 물놀이 안전관리요원을 배치하고 안전관리 기간 동안 휴일 비상근무반을 편성·운영할 계획이다.
물놀이 관리지역에는 48명의 안전관리 요원이 고정 배치돼 안전사고 예방과 홍보활동을 실시할 예정이다.
군은 소방서와 경찰, 유관 민간단체 등과 물놀이 안전관리 대책회의를 진행하고 합동점검과 순찰, 안전요원 안전교육 등을 위해 협력할 방침이다.
이현종 군수는 "최근 코로나19 등 감염병 예방이 중요한 만큼 물놀이 시에도 사회적 거리두기 지침을 준수하며 물놀이를 해달라"고 말했다.
☞공감언론 뉴시스 jgi1988@newsi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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