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정하, 강풀 500억 대작 '무빙' 출연? "긍정 검토 중"[공식]

[스타뉴스 한해선 기자]

배우 이정하가 대작 히어로물 '무빙'에 출연할까.

이정하 소속사 나무엑터스 관계자는 11일 스타뉴스에 "이정하가 '무빙' 출연을 긍정 검토 중"이라고 밝혔다.

'무빙'은 강풀 작가의 동명 웹툰이 원작이며 초능력을 가진가족들이 악에 맞서는 액션 히어로 드라마. 이 드라마는 강풀 작가가 극본, '킹덤 시즌2'의 박인제 박인제 감독이 연출을 맡으며 500억 원의 제작비가 투입되는 것으로 알려졌다.

앞서 조인성, 한효주, 류승룡이 '무빙' 라인업으로 거론된 상황. '신입사관 구해령', '런온'으로 얼굴을 알린 이정하가 '무빙'으로 차기작을 선보일지 관심이 모아진다.

'무빙'은 편성을 논의 중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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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해선 기자 hhs422@mtstarnews.com